의회에바란다
| 금쪽같은 내자식들이 강제로 먹을 쓰레기쇠고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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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심○○ | 작성일 | 2008-06-30 | 조회수 | 1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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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에서 급식안부결뉴스를 볼때까지만해도 설마 설마..
그게 발등에 뚝 떨어지는 불이 안되길 바랐습니다 아침뉴스에서 1년전 2년전에 들여다 쌓아놓은 썩은고기가 수도권으로 올라왔고 이제 풀릴거라는 뉴스를 보니 순간 돌아버린다고 해야하나요? 이번달 급식비 자동이체 다 되었는데 급식먹어야되는데.. 그렇다고 다음달부터 중학생고등학생 도시락 세개씩 매일 싸줄수도 없는데... 분노를 풀길이 없군요..... 다시 이문제를 논의해보시던가요!!!! 그저 미국쇠고기 안먹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지라 사람들은 매일 시청앞에 나가 촛불을 들고 반대를 외쳐봤지만서도....... 정말 내자식이 선택의 여지없이 매일먹는 점심식판이 목숨을 줄이는 죽음의 식사가 될걸 생각하면 반대표를 던진 구의원들!!!!!!!!!! 다 어찌해버리고 싶은 분노가 막 끓지요... 특히 제가 사는 구의원 명심하고 있겠소!! 이제 십대인 딸아이가 "엄마 나 앞으로 십년밖에 더 못살게 된다면 너무 억울해!" 그러더군요 당신들 자식들은 강북구 급식을 먹을 일이 없나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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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 | 작성일 | 2008-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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