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미아 동명 꼭 바꿔 주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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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6-08-16 | 조회수 | 2411 |
얼마전 이야기지만 저희 아들이 몇년만에 귀국해서 택시를 타고 미아동으로 가자고 했더니 어이 없게도 창녀촌으로 데리고 가더랍니다.
저희 아파트홈에 올라온 이야기를 보니 미아리에 산다고 혼인이 깨어졌답니다. 이웃분은 어디 사냐고 하면 정릉에 산다고 얘기하고요. 저도 마찬 가지입니다. 미아동에 산다고 하기가 쑥스럽거든요. 마침 정부에서도 일제 잔재가 남은지명등을 바꾼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부끄럽게 생각한다면 바꿔야 하지 않나요? 쾌적한 강북이 되기를 바라는 의원 여러분, 경전철 조기 착공에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172"번 답변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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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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