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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서도 아이 입학을 축하받기를
작성자 김○○ 작성일 2006-08-02 조회수 2186
안녕하세요.
전 얼마전 미아뉴타운 지역이라 하는곳인 아이원 아파트에 입주한 사람입니다.
아파트에서는 아파트 값이 오르지 않아 답답해들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전 솔직히 주거 목적이었고 뉴타운이니 환경이 개선될테니 별로 아파트 가격에 신경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아파트 가격에 신경쓰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 아이를 그곳에서 키워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아리 텍사스촌도 없어지고 녹원지와 학원가가 생긴다는 곳에는 가끔 파란 불이 켜지고 있고, 아파트를 올라가는 길에는 술취한 아저씨들이 술집 뒷문으로 몰래 들어가는 모습들이 보이고..
이런 곳에서 울 아가를 계속 키워야 할것인가?
강북구에 문의하면 성북구이니 어쩔수 없다하고 성북구는 본인 구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으니 신경안쓰고..
이때 전 또한번 실망과 한숨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지금 의회에 적으면서도..과연 의원님들이 읽어보기나 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 제가 지역 이기주의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강북도 잘 살고 환경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심 안될까요?
저도 강북에 있는 집 팔아서 강남 전세 월세로 옮겨야 하는것인가 정말 답답하고 고민스럽습니다.
전 강남의 학군을 따라가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술취한 남자와 파란 불과 현란한 조명 밑에서 보기 민망한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여성을 보며 자랄 우리 아기를 방치 할수 없어 그럽니다..
의원님 부탁드립니다.
강북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결과가 없어도 좋으니 시도라고 해주세요. 제발.

아이의 교육환경만 해결해주신다면 열심히 살려고 하는 서민이 주로 있는 강북권 학부모들은 더 살맛이 날거 같습니다.
이핑계저핑계 되지 마시고 제발 바꾸고자 시도라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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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강북에서도 아이 입학을 축하받기를
작성자 강○○○○ 작성일 2006-08-02
○ 김**님 안녕하십니까? 강북구의회 의장 윤영석입니다. <br><br>

○ 우리구의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좋은 의견을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r><br>

○ 강북구에서는 미아뉴타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2009년도부터 입주를 시작할 계획으로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미아1동에서는 행복중.고등학교를 2008년도에 개교하고 미아뉴타운 지구내에도 자립형 사립고를 유치해 강북구의 우수한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교육받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br><br>

○ 또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와 연계하여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교실을 확대하여 우리자녀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서관도 새로 만들 계획도 가지고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br><br>

○ 이러한 사업들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미래를 소중히 하는 일등구 으뜸강북을 만들어 가는 역사.문화.교육 도시를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구의회(☎901-452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br><br>

○ 앞으로도 구의회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김**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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