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강북구 미아동 682-4(삼양로28길) 불법주정차로 인해 살수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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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0-07-19 | 조회수 | 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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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국민이자 강북구 주민입니다. 벌써 1년이 넘어가는 문제지만 해결되지 않고 더욱더 문제가 되어 민원을 남깁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682-4(삼양로28길)에는 하루종일 불법주정차가 이루어 지는 곳입니다. 그 뒤구역이 주차할 공간이 없고 살기 불편하여 밤늦게 주차를 하는건 이해를 하겠지만 낮시간에도 불법주차가 있어서 그 골목을 지나갈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근래에 삼양로 162에 들어온 건물에 키즈카페가 생겨서 그 골목으로 어린아이들이 매우 많이 지나다니는 골목이 되었습니다. 불법주차로 인해 간혹 차량 진입을 할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차량이 진입하여 지나간다고 하더라도 너무 좁은 공간에 거울이 없다보니 여기저기서 아이들이 튀어 나올 위험과 함께 유모차를 밀고 가는 어머님이 차량이 오자 어쩔줄 몰라하며 위험하게 비좁은 공간을 지나가는 모습을 매일 보고 있습니다. 이미 1년전부터 불법주정차 신고를 수도없이 해왔지만 주거지역이라는 말로 딱지를 끊지 않고 경고문만 남겨주셨습니다. 문제가 너무나 심각한데 주거지역이라는 이유로 불법주차를 해도 된다는 강북구청의 말은 너무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집니다. 저도 강북구 주민입니다. 그 곳에 사는 사람만 강북구 주민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곳은 주거지역이라기보다는 상가가 더 많은 곳이고 주거지역은 그 뒷부분입니다. 왜 이곳까지 주거지역이라고 하면 불법주정차를 묵인하고 있는지 강북구의 한 주민으로서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조속히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로 오픈한 키즈카페가 이 근방에서 고객이 제일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점점 들어가는 현 상황에 아이들을 손에 잡고 키즈카페를 방문하는 고객이 매우 많은것으로 확인했고 더이상 사고가 날 위험이 뻔히 보이는 곳을 방치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제 요청을 귀담아 듣지않고 어린아이 혹은 임산부가 사고라도 나서 큰일이 생긴다면 정말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강력하게 항의하고 열일 제처두고 나설것입니다. 생명과 연관된 문제는 겉으로 보기에 작은 문제라고 보여도 예상과는 다르게 큰문제일수 있습니다. 탁상공론보다는 현장에 직접 나와 제가 말한 것이 정말인지 위험한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느껴보시고 강북구 주민을 위해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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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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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20-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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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의정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강북구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김00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김00님께서 요청하신 『강북구 미아동 682-4(삼양로28길) 불법주정차 해결 요청 건』에 대하여 소관부서인 주차관리과에 확인결과 아래와 같이 회신하여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회신 내용> 안녕하십니까? 김OO 님! 구정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구의회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신 김OO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OO 님이 문의하신 강북구 미아동 682-4(삼양로28길) 불법주차 해결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당지역은 삼양로28길 입구로 차량으로 골목 진입시 어려움이 있어 7.24.(금) 현장확인 후 차량 4대를 단속하였으며, 앞으로도 순찰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차량 통행로를 확보하고 임산부와 아이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민의 주차불편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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