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강북구의회 회의록

GANGBUK DISTRICT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69회(임시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01월29일 (월) 10시

장 소 : 제1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구정업무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도시관리공단, 강북문화재단 소관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구정업무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도시관리공단, 강북문화재단 소관

(10시01분 개회)

○위원장 박철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9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휴회 중 제1차 행정보건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회의는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열리는 상임위원회 회의입니다. 새해에도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사담당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보고사항
○의사담당 최은재   
  안녕하십니까? 의사담당 최은재입니다.
  제269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휴회 중 행정보건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구정업무 보고의 건 및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정홍보매체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개회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의사담당 수고하셨습니다.

1. 2024년도 구정업무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도시관리공단, 강북문화재단 소관 

(10시02분)

○위원장 박철우   
  이어서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구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도시관리공단, 강북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께서는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최동식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최동식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보건위원회 박철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강북구의 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님들께 2024년도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팀 양재섭 팀장입니다. 조사팀 맹권필 팀장입니다. 청렴인권팀 신승희 팀장입니다. 민원순찰팀 강학구 팀장입니다.
    (감사담당관 팀장 소개 및 인사)
  배부해 드린 보고서 순서에 따라 2024년도 주요 업무현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ㅇ2024년 구정업무보고 - 감사담당관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박철우   
  최동식 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 성함과 구정업무 보고자료 쪽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다음 간결하고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성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성자 위원   
  윤성자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6쪽에 보면 ‘감사자문위원회 운영’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자문위원회 운영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나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감사담당관 최동식입니다. 윤성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문위원회를 저희가 1년에 상·하반기에 걸쳐서 하고 있고, 감사종합계획이라든지 그때그때 발생했던 감사에 대해서 자문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윤성자 위원   
  그래서 감사 자체의 내용이 다양하고, 결과가 나오기 전에 그 내용을 밖으로 노출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그것을 다 오픈하고 감사자문위원회 운영을 하는 것입니까? 
○감사담당관 최동식   
  저희가 부서나 위탁기관 감사에 대한 것은 다 공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윤성자 위원   
  다 공개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네, 감사 결과에 대해서요.
윤성자 위원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감사담당관 최동식   
  감사가 끝나고 나서 결과가 나오면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윤성자 위원   
  그런데 ‘감사자문위원회 운영’이고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이라고 그랬는데 제가 위원회에 참석해 보면 위원들의 의견을 발언하기는 하는데 어떤 뚜렷한 결론의 도출 없이 그냥 위원회만 운영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 위원회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했거든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전체적으로 감사자문위원회는 첫 번째로 감사에 대한 종합계획을 저희가 계획을 보고드리고 그것을 인증받는 형태가 있고요. 하반기 같은 경우는 감사 수범사례라든지 모범공무원 표창 이런 것에 대한 선정 이런 것이 있고요. 중간에 저희가 감사를 하면서 법적인 문제라든지 자문을 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서면으로 해서 감사위원들한테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
윤성자 위원   
  하여튼 감사자문위원회 운영이 전문적인 의견을 들어보자는 것이잖아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그렇습니다.
윤성자 위원   
  저는 감사 담당부서의 업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감사 요청한 것이 있지만 강북구의 행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감사부서의 활동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정확하게 오픈할 것은 정확하게 오픈하고, 오픈하면 안 되는 것은 비밀리에 서약서를 쓰고 한다든가 해서 감사위원회에서 징계의 조치 그런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자문위원회에서 하는 것은 아니고 징계 수위 결정은 인사위원회가 따로 있어서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윤성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8쪽입니다. 저는 민간 위탁시설을 보면서 현장을 방문할 때 “이곳은 인원들이 몇 명 안 되는데 근태 관리가 제대로 될까?” 그런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근태관리방법이 지문인식, 카드인식, 수기대장, 출퇴근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는데 모든 현대적인 방법을 다 동원하더라도 위반하려고 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그러면 지문인식 빼고 카드인식이라든가 수기대장 이런 것은 얼마든지 다른 사람 협조를 얻어서 출퇴근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고, 출근했다가 그냥 확인만 하고 다른 일 보러 갔다 올 수도 있고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 출퇴근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처음으로 위탁기관 근태점검을 1월에 총 16개 기관을 해봤는데 그중에 한 2∼3군데만 수기로 하고 나머지는 전자적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윤성자 위원   
  그러니까 체크가 어떤 방식으로 되어 있나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지문인식이라든지 아니면, 지금 저희도 카드나 이런 것으로 체크를 하게 돼 있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하게 돼 있고요. 두 군데가 수기로 하는 데가 있는데 그런 데는 저희도 걱정이 많지요. 문제가 많고,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임의대로 수정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몇 군데 수기로 하고 있는 데는 지금 행정지원과라든지 전체적으로 논의를 해서 예산을 따로 편성하더라도 다 지문인식이라든지 체크카드로 해서 출퇴근을 체크할 수 있도록 바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윤성자 위원   
  그래서 제가 이 내용을 보면서 “수기대장? 지금 이 시대에 수기대장으로 한다고?”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카드인식도 나쁜 쪽으로 생각하면 안 되지만 항상, 어쨌든 위탁시설도 강북구의 업무이잖아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맞습니다.
윤성자 위원   
  그러면 카드인식도 편법을 사용하려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데, 위탁시설의 근태점검은 기본적으로 교육도 필요할 것 같다.
○감사담당관 최동식   
  그것은 따로 전체적으로 44개소에 대해서 저희가 분기별로 나누면 올해 한 3번 내지 4번은 점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중간에라도 따로 위탁기관 교육을 근태와 관련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성자 위원   
  수기대장은 안 돼요. 지금 수기대장으로 기재해서 지금으로부터 5일 후에 “내가 1월 29일 날 출근했습니다.” 하고 아무 때나 이것은 수정할 수 있는 것인데 “지금 이런 방법을 쓴다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담당관 최동식   
  일단은 그 기관에 주의는 줬고요. 문제가 됐던 수기하는 기관은 저희가 2월에 종합감사를 실시하게 돼 있어서 그때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윤성자 위원   
  어쨌든 위탁시설에 대한 근태 관리도 철저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최동식   
  알겠습니다.
윤성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철우   
  윤성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 위원   
  최미경위원입니다.
  2024년도에도 강북구정의 성과 향상을 위해서, 또 효율적인 청원 관리, 공정하고 부패없는 청렴강북, 신속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감사담당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4쪽에 ‘적극행정 지원’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2023년에 아까 구두로 사전컨설팅을 1건 진행하셨다. 어떤 효과가 있어서 올해도 계속 하시려고 하시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최미경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전컨설팅 제도라는 것이 업무를 보다 보면 이것이 위법성이 있는지 없는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좀더 주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하다 보면 이것이 법의 위반요지가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해서 헷갈려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경우에 상급기관한테 이것을 이렇게 처리했을 경우에 위법이 되느냐, 안 되느냐, 가능한 것이냐를 물어보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전컨설팅 같은 경우가 거의 안 들어옵니다.
최미경 위원   
  그럴 것 같아요. 자체적으로 하시지 감사담당관에서 굳이 하실까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부서에서 저희들한테 사전컨설팅을 의뢰하면 저희는 서울시에 이것이 법에 위반이 되는 것이냐, 아니면 규정에 위반이 되는 것이냐, 가능한 것이냐를 물어보는 것인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2023년도에 들어왔던 것은 솔직히 말하면 저희가 그것을 가지고 상급기관에 문의한 것은 아니지만 올해 저희 구청 사업에 보면 홍보 전자게시판 설치하는 건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BTO 방식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BTO 방식으로 했을 때의 규모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타 구의 전체적인 사례를 연구해 보니 금액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이 규정을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맞는 것이냐에 대해서 한번 사전컨설팅을 받아보겠다고 했다가 그 사업이 늦춰지고 연기되면서 그냥 그 정도 선에서 저희한테 들어왔다가 반려가 된 것이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어쨌든 그것도 하나의 사전컨설팅 건수이다.
  저희들한테 들어온 것이니까 잡기는 했는데 대부분 부서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제 입장에서 보면 사전컨설팅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조금 더 많은 것들을 구민들한테 적극적으로 혜택을 줄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부서에서는 다소.
최미경 위원   
  부서에서는 감사담당관을 거쳐서 가시려고 하시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더 적극 활용하기를 원하시는.
○감사담당관 최동식   
  맞습니다. 
최미경 위원   
  그러면 아무래도 소통이 더 잘 되셔야 될 것 같네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알겠습니다. 
최미경 위원   
  각 부서들과 원활한 소통, 그리고 우리가 돕기 위한 조직이라는 그런 메시지를 더 많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어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미경 위원   
  6쪽입니다. ‘신축 공공건축물 현장점검’ 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감사담당관에서 현장에 나가신다는 것은 어떤 뜻인지 궁금하네요.
  사실 도면도 있고, 거기 감리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전문가들이 일단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감사담당관에서 어디까지 준비하고 가셔서 그 현장에 대한 점검을 하시고 도움을 주실 수 있는 것인가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저희가 가장 대표적인 공공건축물 문제가 됐던 것이 청년마루이지 않습니까?
최미경 위원   
  그렇습니까? 
○감사담당관 최동식   
  건물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하실에 물이 차고, 계속해서 방수가 안 돼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부서한테만 맡겨 놓자니 문제가 계속 발생해서 구청장님도 그렇고 부구청장님도 그렇고 특별히 지시에 의해서 감사담당관이 점검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부서에서는 업자들하고의 관계, 또 업자들은 나름 여러 가지 이유를 대서 잘 안되는 부분도 있고, 저희는 일단 부서에서 공정별로 제대로 체크할 것을 체크하고 있는 것인지, 현장에 직접 가서 점검을 하는 것이고요. 저희들이 나갈 때는 부서도 부르지만 따로 전문가도 부릅니다.
최미경 위원   
  감사담당관에서 초청한 전문가가 별도로 있나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그렇습니다. 
최미경 위원   
  예산이 책정되어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최동식   
  네.
최미경 위원   
  현장점검 자문수당으로?
○감사담당관 최동식   
  네, 그래서 전문가하고 같이 나가서 저희가 현장소장, 감리, 그 다음에 부서 해서 저희가 쭉 보면서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것이고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최미경 위원   
  그래서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시는 것이지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저는 그래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최미경 위원   
  그러면 청년마루 관련해서는 어떤 조치와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습니까?
○감사담당관 최동식   
  청년마루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 제도를 시행하기 전에 준공이 된 상태여서,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따로 저희가 청년마루만을 조사해 볼까 하다가 부서하고 상의를 했더니 부서에서는 시공사가 계속해서 개보수를 해주고 있는 상태에서.
최미경 위원   
  하자보수가 진행이 되고 있다? 
○감사담당관 최동식   
  네, 하고 있는 상태에서 따로 조사할 수 있는 건은 아닌 것 같다고 해서 저희가 못하기는 했는데, 저희들이 건축과라든지 아니면 관련부서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하자 발생을 했을 경우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취할 수 있도록 세게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최미경 위원   
  그래서 형식적인 현장점검이 아니라 실효성이 있어야 되고.
○감사담당관 최동식   
  맞습니다. 
최미경 위원   
  우리 구민들과, 구에서 예산 들여서 구민들이 이용하실 공간들인데 그 현장들이 정말 제대로 잘 진행이 될 수 있게, 그러면 지금 현재도 관리하시는 현장점검 몇 곳이나 있나요? 서울시립 체육시설이나 거기도 하시나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거기도 저희들이 계속 나갔고요.
최미경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현장뿐만이 아니라 주민들이 이용하는 길이나 여러 가지 과정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도로나 민원 많이 받으셨을 텐데 더 포괄적으로 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최동식   
  알겠습니다.
최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철우   
  최미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저도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도 6페이지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방금 저희 동료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신축 공공건축물 점검을 하는데 저는 요즘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신축도 중요한데 리모델링하는 건축물 같은 경우도 따로 담당부서에서는 가서 점검을 하는 것 같은데 미비한 경우들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거의 준공이 얼마 안 남은 공간의 리모델링 현장을 가봤어요. 그런데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에 예를 들면 부서한테 체크를 한다든가 “현장 나가 봤습니까?”라든지 아니면 감사담당관에서 직접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신축은 비교적 적은데 저희는 기존 공간이 되게 오래된 건물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곳을 저는 건축과 같은 데에서 원래 점검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점검을 나왔는데도 이 모양인 것인지 아니면 점검을 아예 안 하는 것인지 이런 고민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세금으로 예산은 들어가는데 저는 전문가가 아닌 입장이지만 너무 기본적인 것도 안되어 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조금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담당관 최동식   
  알겠습니다. 그것도 내부 검토해서 가능하면 그렇게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알겠습니다.
  이것은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인데, 15페이지입니다. ‘청렴도 향상 종합 대책 추진’에 “청렴실천 아이디어 공모”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 대상으로 공모를 하는 것이지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이것이 많이 들어오나요? 어떤가요?
  삼행시는 공모가 많이 된 것 같은데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삼행시는 공모를 많이 하는데요.
○위원장 박철우   
  실천 아이디어는 어떠신지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아이디어는 그렇게 많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궁금하니까 그 자료를 한번 공유해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최동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어떤 아이디어들이 들어왔는지, 몇 건 들어왔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래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환경순찰 운영’입니다. 저는 체험단 운영하는 것이 정말 취지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24페이지입니다. 대상이 초·중·고교생 방학기간별 100명이면 겨울방학 때 100명, 여름방학 때 100명이라는 것 같은데 아쉽게도 2023년은 조금 미달이 된 것 같아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그래서 이것이 왜 이렇게 됐는지, 그리고 대안은 어떤 것으로 고민을 하셨는지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최동식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은 폐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취지는 좋았는데 지금 청소년들이 초·중·고등학교, 특히 중·고등학생들의 봉사시간이 없어졌잖아요. 그러면서 참여율이 확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도 저희가 20일과 24일에 했는데 초등학생 7명에 중·고등학생 5명, 그리고 날씨가 또 추워지니까 실질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지만 당일에 안 왔던 친구들도 있어서 거의 10명 안팎으로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고민을 해서 체험하는 것을 바꾸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저기로 했는데 여름방학 때는 다른 데로 해서 관심을 높이고 참여율을 높여보려고 하고 있는데, 일단은 가장 컸던 것은 봉사시간에 대해서 의무규정이 없어짐으로 인해서 뚝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대학생은 대상이 안 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는 대학생까지 고민을 안 해 봤습니다. 그런데 대학생들이 이것 체험하자고 하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선별장 가는 것인데, 아르바이트 하느라고 정신없는 대학생들이 하루 시간 내서 참여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은 듭니다.
○위원장 박철우   
  저는 대학생들이 오히려 지역에 더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그만둘 때 그만두더라도 최대한 범위를 확대해서 해본 다음에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연도에도 하기는 하는 것이잖아요?
○감사담당관 최동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질의는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0시56분 계속개회)

○위원장 박철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직무대리께서는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직무대리 정경미   
  존경하는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정경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홍보담당관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희정 언론팀장입니다. 최주원 뉴미디어팀장입니다.
    (홍보담당관 팀장 소개 및 인사)
  2024년도에도 강북구 발전과 강북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헌신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도 홍보담당관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정책방향 및 목표, 2쪽 일반현황은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조)

ㅇ2024년 구정업무보고 - 홍보담당관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박철우   
  정경미 홍보담당관 직무대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 위원   
  최미경위원입니다.
  ‘직원 올바른 국어 사용 교육’ 자료가 의회로도 전달되나요? 그러니까 순환이 필요한 용어들 중 일본식 표현을 우리 행정에서 많이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표현들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그런 내용들을 우리 행정포털에 공유가 되고 있지요?
  그런 것들이 의회에도 공유되어서 저희 의원님들이나 지원관들도 같이 참고해서, 우리도 문서이든 언어로든 표현을 많이 하게 되니 고쳐야 될 자료들을 공유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10쪽입니다. 안타까운 것이 저희도 많이 노력하고 계신 것은 알겠지만 저희가 인근 구에 비해서 신문의 기사나, 우리가 신문사를 대상으로 소홀하게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강북구가 앞에 나오는 횟수에 대한 비교분석은 하고 계시지요? 
○홍보담당관직무대리 정경미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정경미, 최미경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광역신문이나 지역신문이나 모든 신문에 관해서 저희가 보도자료가 나가거나 그것에 대해서 저희 구를 홍보해 주는 것에 대해서는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최미경 위원   
  하여튼 저희가 인근 구와 전면 표지에 같이 나갈 수 있게 꼭 배치를 해주세요.
○홍보담당관직무대리 정경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 위원   
  일단 저희가 같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그렇게 요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홍보담당관직무대리 정경미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고요. 많이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미경 위원   
  그렇습니까? 
○홍보담당관직무대리 정경미   
  네. 
최미경 위원   
  작년에는 너무 실망, 우리가 포커스를 다른 데에 맞춰서 그랬는지 신문에서 저희 구가 전면, 그러니까 표지 면에 노출되는 위치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좋겠다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홍보담당관직무대리 정경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철우   
  최미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담당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회)

○위원장 박철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도시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는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안녕하십니까?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신승동입니다.
  강북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박철우 위원장님과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님들께 도시관리공단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공단을 지원해 주고 계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의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팀장 소개 및 인사)
   이어서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ㅇ2024년 구정업무보고 - 도시관리공단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박철우   
  신승동 도시관리공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억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억 위원   
  심재억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중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아까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강북구민운동장에 대해서 시설 하자보수기간이 2년이라고 하셨으면 아직 조금 시간이 있기는 한데 제가 며칠 전에 구민운동장을 갔다 왔거든요. 갔다 왔는데 눈이 많이 쌓여 있어서 제설작업을 했는데 자잘한 알맹이가 바깥으로 싹 다 밀려 나왔어요. 혹시 보셨나요?
  그것이 공을 차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발목이 다치기 때문에 제가 그 사진을 다 찍어왔는데 그것을 빨리, 지금 계속 운동을 하고 있으니까 그것을 빨리 하자보수를 해서라도 빨리 해줘야 될 것 같은데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입니다. 심재억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지적하신 것처럼 충전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위원님이 보신 것처럼 충전재가 빠져나온 것은 사실 보수를 바로 해야 됩니다. 그리고 특히 중간에 뛰어가서 골대 앞에 보면 이렇게 푹 빠져 있는 데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어린아이들도 거기 가면 다 다치지요.
  기본적으로 무엇이냐 하면 저희가 지난주에 MOU를 맺었거든요.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학교수들이 만든 사단법인입니다. 거기에서 보면 저희들이 학생들하고 와서 체육시설에 대한 부분인데, 지금 말씀하신 인조잔디 구장도 사실은 그냥 청소하면 안 되고 정기적으로 충전재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 점검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들이 하자보수 신청할 때 그 부분도 같이 넣어서 하겠습니다.
심재억 위원   
  그러면 하자보수를 언제 하신다는 거예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제가 계속 하라고 했는데, 공문 보냈으니까 다시 한번 그런 부분을 현장에, 지금 주무과가 바뀌어서 제가 적극적으로 한 과장님하고 현장에 모시고 와서 설명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심재억 위원   
  제가 볼 때는 빨리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계속 조기축구회 회원들은 공을 계속 차고 있는데 그것이 없으면 부상 심하게 입어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맞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심재억 위원   
  빨리 서둘러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네. 
심재억 위원   
  고맙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심재억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 위원   
  최미경위원입니다.
  저희 경영목표의 미션이 강북구의회와 같은 미션을 가지신 것 같아서 앞으로 공단의 책임 있는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면서 업무보고 질의를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신뢰받는 책임경영’ 사업개요 내용 중에 첫 번째로 공정을 바탕으로 하는 노사관계 확립을 하겠다 하셨어요. 여기 두 번째 언급하신 것이 “무기계약근로자 포함 정규직원과 기간제근로자 간의 차별적인 요소를 제거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하실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최미경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무기계약직근로자분들은 단협에서 기본적으로 매년 3명씩 정규직 전환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들이 구청에 이미 보고가 돼서 승인을 받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 3월 이전에 아마 6명 정규직 전환에 대한 시험을 보고 면접을 통해서 독립적으로 해서 여섯 분을 정규직화 하고요.
  지금 기간제분들은 40시간 근무자에 대해서 지난번에는 평가급에서 저희들이 지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런 부분을 노사에서 이 부분을 얘기해서, 지금 가장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정규직 직원에 대한 임금체계 개선이 안 되면 밑에 무기직 직원들에 대한 수당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특히 같은 일을 10년 하더라도 똑같은 급여체계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다시 한번 공정을 바탕으로 하는 노사 교섭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은, 또 공단이 그냥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노사 간에 이런 부분들은 합의점을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노력할 생각입니다.
  특히 작년에 우리 행감에서 나온 것처럼 정규직들은 호봉 인상이 되고 있는 이런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동북구에 있는 구처럼 수당을 1년에 얼마라도 그런 것들도 검토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정규직 직원들에 대한 급여체계 개선이 안 되면 역차별이 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노사관계.
최미경 위원   
  이사장님, 저의 질의는 기간제근로자 간의 차별적인 요소를 어떻게 제거하실 것인가 말씀을 드렸는데 정규직에 대한 얘기를 자꾸 하셔서 이것은 나중에 제가 따로 여쭙겠습니다만 하여튼 기간제근로자들도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하시니 숙련도가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기간이 되면 교체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숙련성을 우리가 어떻게 계속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만 이것은 계속 얘기를 하시지요. 앞으로 더 지켜보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계속해서 말씀드리면 실질적으로 정부에서 직무 중심의 조직체계 시스템을 만들라는 것도 그런 개념입니다. 실제로 환경 미화하시는 분들이 얼마를 받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전기안전기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를 받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이런 것에 대한 것들을 정부에서 지금 단계별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복합적으로 같이 해서 차별적 요소에 대한, 특히 보상에 대한 부분들은 노사 간의 협상을 통해서 적절한 방안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경 위원   
  고맙습니다. 
  8쪽 질의드리겠습니다. 경영 관련된 여러 가지 전문용어들이 영어를 많이 사용하시네요. 그런데 ‘변화혁신 성장경영’을 말씀하시면서 업무집중 개선 및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한 컬쳐캘린더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셨어요. 이것이 무슨 뜻인지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저희 공단 내부 만족도를 조사해 보면 기본적으로 두 가지가 가장 불만입니다. 인사제도와 복리후생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인사제도와 복리후생에 대한 부분 다음으로 조직 문화에 대한 부분입니다. 특히 지금 각 팀별로 기본적으로 우리가 시장의 변화나 이런 부분은 민간기업에서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우리 공단은 사실 1년 행사라는 것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계획을 캘린더로 만들어서 거기에 기본적으로 미리미리 준비해서 우리 직원들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캘린더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그런 부분들을 운영해서.
최미경 위원   
  성과가 있으셨나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네, 무엇이냐 하면 기본적으로 내가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 되는지 정확하게 자기의 미션을 이해하고, 그리고 팀에서 공단에 기여해야 될 성과, 이것이 BSC이고요. 개인이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목표 이런 부분들이 MBO인데 이런 부분들이 기본적으로 P-D-C-A 사이클에 의해서 가는 것이면 연간계획이 캘린더로 딱 세워져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예를 든다면 1월 말일까지 조기 집행이다 이러면 그것을 못 지키면 왜 우리가 못 지켰는지, 이유는 무엇인지, 그러면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언제까지 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저희 팀장 회의에서 계속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미경 위원   
  그러면 이 성과관리 체계에 대해 참여해야 되는 의무는 어디까지 참여를 하시는 것인가요? 팀장님까지 하시는 것인가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아닙니다.
최미경 위원   
  모든 조직원까지 다 참여를 하는 것인가요? 어디까지 참여하나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과라는 것이 전 직원이 자기 역할이 있고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팀에서는 기본적으로 팀 목표와 자기 역할에 대한 개개인들의 책임 이것을 다 구분시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10개 팀에 대한 팀의 목표를 시너지로서 지방공기업 서울 NO.1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고요. 그래서 전체 직원이 참여하도록 돼 있습니다.
최미경 위원   
  그래서 무기계약직 포함 플러스 시니어61 기간제, 시니어66 기간제까지 다 이 성과관리를 하십니까?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성과관리라는 부분이 기본적으로 지금 현재 무기직이나 기간제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기간제에 대해서는 성과관리를 안 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런 부분에서 하시는 일들을 우리가 다 알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에서 팀에 다 소속돼 있기 때문에 팀 평가에 기여하는 바만 우리가 체크하고 있습니다.
최미경 위원   
  그러면 이 성과관리는 무기계약직까지 해당이 된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그렇습니다. 평가가 되니까요.
최미경 위원   
  알겠습니다. 궁금했고요.
  그 다음에 이것은 단순한 질의이지만 8쪽 두 번째에 ‘환경기념일별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시겠다’, 환경기념일이 매월 존재합니까? 제가 잘 알지 못해서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이것이 나무 심는 날부터 해서 저희들이 작년에 7번을 매달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각 팀에서 근무를 고려해서 자발적으로 우이천길부터 해서.
최미경 위원   
  그런 캠페인에 대한 활동들을 좀더 하시겠다. 이렇게 자세하게 해 주셨으니까 지켜보겠습니다.
  안전 관련해서 15쪽, 드론 관련으로 드론을 사용한 시설 점검을 하셨다고 하는데 자체적으로 드론을 가지고 계시나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최미경 위원   
  구입을 하셨어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우리 시설안전팀에서 드론자격증을 가지고 건물 내부, 외부 다 드론 가지고 점검을 합니다.
최미경 위원   
  우리의 시야에 제한이 있으니 위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겠지요. 이렇게 해서 안전하게 활용을 하시고 예방에 더 적극 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미경 위원   
  캠핑장 관련해서 45쪽입니다. 여기에 어린이 골프교실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가능하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물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캠핑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까?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저희들이 물놀이는 간이로 작년에 한번 해봤습니다.
최미경 위원   
  외부에서 빌려서 에어바운스 같은 그런 공간에서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그 정도까지 큰 것은 못하고요. 저희들이 스프레이로 나오게 하면서 그 밑에서 아이들이 노는 이런 것도 한번 해봤습니다.
최미경 위원   
  그러니까 캠핑장 안에서 하는 그런 활동이다. 알겠습니다.
  독서문화사업, 52쪽인데요. 한 책 읽기 컨소시엄을 구성하신다고 해서 특색 있는 사업이기는 했고, 이것이 앞으로 구비, 시비 지원을 받을 계획이신가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그래서 저희 팀에서 이미 이 부분은 시작을 해서, 제가 아직 보고는 못 받았는데 한 책 읽기에 대한 설정을 하는 미팅을 이미 했습니다.
최미경 위원   
  이렇게 공동체에서 ‘우리가 어떤 책 한 권을 읽겠다.’ 하면 그 책의 구입비용을 예산으로 지원해 주신다는 말인가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책을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으로 제가 들었는데요. 이것은 자세히 또 한 번, 제가 아직 보고를 못 받았거든요. 자체적으로 어떤 책들이 필요한지 그런 부분에 대한.
최미경 위원   
  그러면 공동체에서 신청을 하시거나 그것이 앞으로의 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될 것이라고 짐작은 가는데 아직 보고를 못 받으셨다고 하니까 앞으로 활동이 유지될 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철우   
  최미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성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성자 위원   
  윤성자위원입니다.
  7쪽입니다. 아까 위원님과 이사장님 질의와 답변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노사관계에 “무기계약근로자 포함 정규직원과 기간제근로자 차별적인 요소 제거” 질의에 원래 처음에 고용할 때부터 무기계약근로자, 정규직원, 기간제근로자 차별이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차별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 요소를 제거한다? 저는 이 표현이 나중에 행감 때 나올 수 있습니다. ‘차별적인 요소 개선’ 아니면 ‘점진적인 개선’ 이렇게 표현해야지 이것을 전부 제거하겠다고 하면 전부 다 정규직화 하겠다는 이야기인가? 이렇게 들립니다.
  그러니까 아까 설명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데, 처음부터 차별적인 것이 있는 것을 어떻게 다 제거합니까? 많이 차별적인 것을 개선한다든가 점진적인 개선을 한다든가 이렇게 용어를 바꿔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 “그래서 아예 다 똑같이 했느냐?”라고 여쭤보면 이사장님 무엇이라고 답변하실 것입니까?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윤성자위원님 지적이 맞는 표현입니다. 저희들이 이런 표현들은, 사실 이런 부분들은 고용형태가 달라서 이렇게 표현된 것인데 이 안에서 보상이나 이런 부분들은 점진적으로 개선해 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최미경위원님이 지적하셨던 “같은 일을 하는데”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맞거든요. 환경직이 같은 건물에 같은 일을 하는데 정규직 급여와 무기직 급여와 기간제 급여가 다른 것이 지금 현실이거든요. 그러면 그런 부분을 어느 정도 절충할 것이냐 이 부분은 밑에 있는 직무 중심의 인사체계를 과거 정부에 의해서 계속 지금 정부가 이 부분을 소통을 통해서 풀라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개선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제거라고 하는 표현들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윤성자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해도, 물론 동일 급여라면 좋겠지만 고용의 형태가 다른데, 제가 얘기하는 것은 그것은 어느 직장이나 지금 있는 것입니다. 고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업무를 해도 급여의 체계가 다를 수밖에 없는데, 점진적인 개선을 한다든가 이래야지 아예 제거하겠다고 하면 “똑같은 급여, 똑같은 대우 똑같이 해주겠다는 것인가?” 저는 잠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용어는 수정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윤성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저도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38페이지에 ‘구민운동장 시설 개선’하는 것 부탁드리려고요. 추진일정을 보면 2월에 전문가가 현지 답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때 저도 꼭 불러주십시오. 저도 관심이 많습니다. 걱정도 많고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그리고 45페이지입니다. 캠핑장에서 하는 ‘힐링과 테마가 있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테마프로그램을 보면 3월, 4월, 11월은 같은 공간에서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영화 상영.
  그런데 만들기 체험이나 요리교실, 물놀이, 골프교실, 보물 찾기 이런 것은 공간적 범위가 다른 것 같아요. 이사장님, 그렇지요? 제가 다르게 이해한 것인가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잔디마당이라고 그 가운데에 조그마한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냥 다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박철우   
  저는 사실 3월과 4월은 같다고 봐요. 사실 마술쇼도 버스킹 공연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저는 버스킹 공연 같은 것은 계속 그냥 해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버스킹이라는 것이 꼭 음악만이 아니고, 음악도 장르가 여러 가지가 있고, 연극도 있을 것이고, 마임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서커스도 있을 것이고 이런 부분들을 그냥 주기적으로 저는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이라든지 요리교실 이런 것은 따로 또 해도 되지만 기본적으로 이렇게 배경으로 이것이 깔려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캠핑장 안에 있는 공간이 예를 들면 버스킹존이라든지 그런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아예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의견을 드립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그 다음은 47페이지입니다. ‘오동근린공원 실내배드민턴장’인데요. 아까 이사장님께서 초단에 업무보고하실 때 구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해결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일단 지금 행사가 있을 때마다 가장 문제가 주차난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계속 사전에 협회하고도 얘기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차단속반들이 와서 계속 계도하고 이동시키고 하는 것이 첫 번째 주변에 사시는 구민들은 사실 굉장히 피해이거든요. 그것부터 첫 번째 해야 되고요.
  그런 것을 하려면 내부에서 운동하시는 분들한테 저희들이 바닥 샌딩과 왁스 칠하고 이런 부분들을, 사실 강북구에 보면 운동하시는 분들 무릎 보호대 낀 것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것은 기본적으로 시설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서 배드민턴장은 시설에 대한 부분들을 더욱 잘 해주면 안의 분들이 행사할 때도 바깥에 구민들 주차민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도 같이 참여해 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철우   
  저는 말씀 주신 것에 대해서 사실 주차가 제일 걱정이에요. 오동근린공원 실내배드민턴장은 대회가 한 번 열리면 어마 어마하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거기 인근 거주자입니다. 그런데 저는 또 안타까우면서도 사실 불편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그 동네가 유별나게 다 오래된 다가구여서 필로티 주차장이 없는 동네이다 보니까 이것은 물리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방안을 찾아야 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 싶은데 그렇게 말씀하셔서 “무엇인가 방법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 드린 것이거든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당분간은 그냥 내부에 와서 하시는 분들한테 저희가 잘 해주면서, 행사할 때 되면 주차단속반들이 와서 딱지 끊는 것이 아니고, 그리고 우리가 지난번에 한번 해보니까 안내방송을 하니까 다 움직여 주시더라고요. 단속한다고 하니까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단속이 목적이 아니고 거기에서 행사를 하는 것이니까, 특히 주민들의 주차에 방해가 안 되도록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위원장 박철우   
  말꼬리 잡아서 죄송합니다. 
  어딘가로 이동을 하라고 방송을 하면 그 차들이 어딘가로 또 이동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것은 어디로 이동합니까?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그래서 협회하고 계속 얘기하는 것이 운동하러 오시는데 차를 안 가져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장 박철우   
  알겠습니다. 그것은 계속 저와 이야기를 나누시지요.
  그리고 저도 아까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과 비슷한 내용인데요. 먼저 8페이지에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역량 강화’입니다. 제가 작년 행감 때 기획예산과에 저희 동료위원님들, 선배위원님들도 “ESG를 따로 뺄 필요가 있느냐?”, 이것은 우리 강북구가 ESG 경영을 대문짝만하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지금 하는 것이거든요.
  지금 공단에서도 보면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역량 강화가 메인으로 들어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 업무보고 자료에서 S랑 G에 포함되는 S인 사회적 가치를 함의한 사업이라든지 거버넌스가 작동되는 사업이 저는 지금 안 보이거든요. 이것 설명해 주십시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거버넌스는 의사결정 구조입니다. 그래서 철저히 저희 공단은 기본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든 이사회에서 승인받고 이사회에 대한 투명성, 이사회를 행감에서 조윤섭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잖아요. 이사회는 이사회로서의 분리된, 그래서 거버넌스는 사실 저희 공단에서는 의사결정기구.
○위원장 박철우   
  그러면 이 G는 구민과의 거버넌스가 아니고 내부 거버넌스인 것이네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네, 저희는 수탁사업자이기 때문에 거버넌스라는 것이 지배구조에서 저희 공단 수탁사업의 운영에 대한 부분을 거버넌스를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의사결정.
○위원장 박철우   
  그것은 원래 해오던 것이잖아요. 이사회를 통해서 결정 구조를 갖는 것은 원래 해오던 것 아니에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그런 부분들을 더 정확하게 이사회를 통해서 하고요. 특히 팀장과 저와 업무 전결규정이나 이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해서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은 사람이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고요.
  저희는 사실 E보다는 S라는 부분이 공공조직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무상으로, 지금 사실은 수지상으로 보면 저희들이 1년에 한 60억 원 정도 마이너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부분 저희가 체육시설이 2개가 있는데 체육시설은 타 공단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한 20억 원씩 적자예요. 그런 부분들이 공공성이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S 부분.
○위원장 박철우   
  공공성이 아닌 것 같은데요. 그것은 서비스인 것 같은데요. 지금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할인 혜택이나 이런 부분들은 소셜이 아니고 서비스예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그러니까 저희들이 소셜 부문에서 우리가 SROI라고 해서 사회적투자수익률을 계산하는 것을 저희들이 정부에 보고를 하도록 돼 있어요. 그것이 전부 다 무엇이냐 하면 돈으로 환산 안 하는 우리 서비스, 이것이 저희는 S이지요.
  특히 여기 S 부문에서 저희들이 작년에 창립기념일에 번동에 저장강박증 분들 집 정리하는 것을 저희들이 한번 해봤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사실 복지센터나 이런 데하고 협력해서 저희 직원들이 다 가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이런 부분들을 하는 것이 S이고요.
  이런 부분들은 창립기념일 그냥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직원들이 각 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계속 확장해 가면 신뢰관계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박철우   
  저도 계속 지켜보면서 조언드릴 것도 있으면 조언드리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7페이지인데요. 저도 공정을 바탕으로 하는 노사관계 확립에 대해서 질의드릴게요.
  이사장님 지금 1년 넘으셨지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네, 1년 지났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1년 동안 기본 원칙에 따른 인사 및 조직 운영하고 계셨었지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공정하게.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원칙에 따르면 원칙에 따르니까 억울한 사람도 분명히 생길 거예요. 원칙에 따라야겠지요. 우리가 일할 때 원칙에 따라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 1년이 지나셨으니까 제가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거예요.
  저희가 이제 노사관계에서 관용과 포용도 매우 중요합니다. 1년 동안 지금 원칙을 잘 지키셨으면 앞으로는 저희 직원분들과 함께 직원분들 생각하실 때 관용과 포용도 생각을 해 주시고 그렇게 업무에 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철우   
  감사합니다.
  저의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3시19분 계속개회)

○위원장 박철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강북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북문화재단 상임이사님께서는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북문화재단상임이사 서강석   
  안녕하십니까? 강북문화재단 상임이사 서강석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보건위원회 박철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강북구민의 삶을 늘 가까이에서 살피시고 구민의 행복한 삶과 복지증진을 위해 현명하고 진솔한 방법으로 구정을 위해 힘써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강북구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화재단 임직원에게 깊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금일 실시하는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의 격려와 지시사항에 대하여 올바른 대안과 적극적인 시행으로 문화예술행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재단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북문화재단 소속 팀장 소개 및 인사)
  그러면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 강북문화재단 소관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ㅇ2024년 구정업무보고 - 강북문화재단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박철우   
  서강석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강북문화재단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차 회의를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2차 회의를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29분 산회)


강북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