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강북구의회 회의록

GANGBUK DISTRICT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5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07월 14일(목) 10시

장   소 : 본회의장


  1.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2. 1. 제25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3.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4. 3. 제9대 의회 개원에 따른 구정업무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ㅇ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곽인혜) 인사
  3.   ㅇ보고사항
  4. 1. 제25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의장 제의)
  5.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제의)
  6. 3. 제9대 의회 개원에 따른 구정업무 보고의 건

(10시08분 개의)

○의장 허광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지난 제256회 임시회 산회 후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부위원장 선임이 있었습니다.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곽인혜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곽인혜) 인사 
곽인혜 의원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의회 비례대표 곽인혜의원입니다.
  먼저 저를 추천해 주시고 동의해 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30만 강북구민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허광행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곽인혜의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사무국장으로부터 임시회 개회에 따른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보고사항 
○구의회사무국장 우종훈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우종훈입니다. 제25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에 따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57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54조제3항에 따라  김명희의원 외 네 분의 의원으로부터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2022년 7월 8일 공고하여 오늘 제257회 임시회를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의안의 접수·회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애의원 외 일곱 분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강북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청자 가마터 체험장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 이상 총 12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각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예비심사를 위하여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제256회 임시회 폐회 후 의회 활동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8일 운영위원회를 개회하여 본회의장 의석 배정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였으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곽인혜의원을 선임하였습니다.
  그리고 25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논의하여 원안대로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제25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의장 제의) 
○의장 허광행  우종훈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제25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257회 임시회에 관하여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회의규칙 제15조제2항 규정에 따라 운영위원회와 협의하였는 바, 이번 회기는 2022년 7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8일간으로 하고, 7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6일간은 본회의를 휴회하여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안번호 10번, 제25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에 대하여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

ㅇ제25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제의) 
○의장 허광행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의안번호 11번,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회의규칙 제45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제25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유인애의원님과 이상수의원님 두 분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제9대 의회 개원에 따른 구정업무 보고의 건 
○의장 허광행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제9대 의회 개원에 따른 구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순희 구청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하반기 구정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이순희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존경하는 허광행 의장님과 유인애 부의장님 그리고 열두 분의 의원님, 먼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30만 구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 구민을 대표하는 영광을 안으신 모든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제9대 강북구의회 개원에 맞추어, 민선 8기 강북구의 구정운영 방향과 우리구 발전을 위한 중점 추진 사업을 구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직접 설명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강북구의회 의원님,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저는 신임 구청장으로서 강북구민을 대표하는 의회를 깊이 존중합니다. 아울러 상호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적인 관계를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이런 바람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강북구의회 의원님, 지난 지방 선거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강북구를 바라는 구민들의 열망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구민들의 뜻을 받들어, 끝없는 혁신과 창의적인 노력으로 강북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야 할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강북구는 여러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은 재정자립도, 부족한 교통시설, 노후한 주거환경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여러 지표들은 여전히 강북구가 낙후된 서울의 외곽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자연·역사·문화 등 제반 자원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성장 잠재력 또한 품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잠재력과 기회 요소를 극대화하여 현실의 제약을 뛰어넘기 위한 도전과 시도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변화를 바라는 구민들의 열망 위에, 혁신과 성장의 열매를 거두기 위한 구청의 노력과 의회의 지원이 결합된다면, 강북구는 반드시 환골탈태에 준하는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제9대 강북구의회와 민선 8기 강북구는 더욱 더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함께 30만 강북구민의 힘을 모아내야 합니다. 
  제가 먼저 몸을 낮추고, 하나 되는 길을 열어 가겠습니다.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존경하는 의원님, 민선 8기 강북구는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비전으로 삼았습니다. 
  민선 8기가 그리는 ‘힘이 되는 강북구’는 어떤 모습일지, 한 사람의 일생을 비유로 들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강북구에서 한 아이가 태어납니다.
  태어난 아이는 더욱 ‘강화된 영유아 보육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경제력과 가정환경에 따른 제약 없이 양질의 보육환경을 보장받고 건강하게 자라납니다.
  집 근처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충분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선생님 한 분이 적은 수의 아이들을 맡아 돌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첫 사회생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된 아이는 ‘시간이 확대된 돌봄 교실’에 참여하고, 하교 후에는 ‘집 근처 도서관’에서 마음껏 책을 읽으며,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알차게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어느덧 아이는 성인으로 자라, 이제 ‘다양한 일자리가 많아진’ 강북구에서 첫 취업에 성공합니다. 함께 나고 자란 친구는 강북구가 아닌 다른 곳에 직장을 얻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든 고향을 떠날 필요가 없습니다. ‘신강북선’을 이용해 쉽게 출퇴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어느새 결혼을 하고 배우자와 소중한 보금자리를 강북구에 마련합니다. ‘재개발·재건축 지원단’을 통한 주거환경 혁신으로 깨끗하면서도 자연과 어우러진 주거공간이 확보된 까닭입니다.
  특히, 생활하기에 ‘안전한 환경’은 부부와 얼마 전 태어난 아이 모두에게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해줍니다.
  가족을 이루어 열심히 살아가던 아이는 세월이 흘러 노년을 맞았습니다.
  자녀들은 모두 출가하고, 배우자도 먼저 하늘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강북구의 ‘1인 가구를 위한 돌봄·의료·장례 지원 체계’와 ‘어르신 요양·돌봄을 위한 방문간호 확대’로 혼자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존중받는 노년을 살아가는 기쁨이 결코 작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님, 저는 우리 강북구 안에서 모든 세대와 계층이 목표대로 삶을 살아가며 아무런 차별 없이, 각자의 삶을 존중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제가 꿈꾸는 ‘구민께 힘이 되는 강북구’의 모습입니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민선 8기 강북구 구정의 목표를 중점 추진 사업들과 함께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민선 8기 강북구는 ‘구민의 삶이 변하는 혁신 도시’를 목표합니다.
  강북구민의 삶은 지금과는 달라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교통 인프라 확충이 절실합니다. 단순히 강북권과 강남권 내 지하철역 개수만 비교해도 두 지역의 교통 격차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편함 정도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전반에 대한 차별로 심화됩니다.
  오늘날 대부분 직장은 서울 중심지와 강남권에 모여 있습니다. 지금처럼 도심지로 이동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직장인이 대다수인 젊은 세대들이 필연적으로 이탈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결국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도약을 향한 동력 또한 잃게 됩니다.
  이를 위해 4·19민주묘지 사거리를 시작으로 상봉역까지 연결되는 ‘신강북선 추진’과 강남까지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동북선의 조기 개통’이 시급합니다.
  주거환경 역시 혁신되어야 합니다. 북한산 고도제한은 강북구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같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 인근구와 협력하여, 북한산 고도제한을 합리적으로 완화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저지대 주거지역은 재개발·재건축 추진을 통해 신속히 주거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구청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지원단’을 신설해서 맞춤형 도시 개발을 속도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개발에만 치중한 주거 혁신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의 위험과 자연과의 조화를 늘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원주민이 개발로 밀려나지 않도록, 강북구가 빌딩숲으로 채워지지 않도록, 재개발·재건축은 항상 ‘사람’을 중심으로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튼튼하고 빠르게 순환하는 경제 혈관을 지니고 있는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산업 불모지라는 이미지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강북구에 어울리는 산업이 무엇인지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사람과 돈이 모이고,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경제가 성장하는 도시’, 강북구가 이렇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구가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문화·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환경을 해치지 않는 첨단 문화산업과 같은 신(新)산업을 연구하고, 해당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꼼꼼하게 수립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강북형 노동 복지’ 정책 확대로 모든 노동자가 당연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균형을 갖추어 가겠습니다.
  둘째, 민선 8기 강북구는 ‘구민의 뜻을 이루는 소통 도시’를 목표합니다.
  구정을 운영함에 있어 전체 구민의 바람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민의 뜻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며, 실질적인 방법을 이용해 열린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사업 시행 전에는 충분히 여론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업 완료에 따른 모니터링도 철저히 실시해, 구민의 뜻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구정 운영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때로는 구민의 바람대로 실현되기 어렵거나, 구민들께서 받아들이시기 힘든 정책과 제도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도,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설득과 협의 과정을 통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선 8기 강북구는 ‘안전하고 깨끗한 안심 도시’를 목표합니다.
  강북구에서는 누구나 마음 편히 살 수 있어야 합니다. 1인 가구와 장애인 및 중증장애인을 비롯해 영유아와 어른에 이르기까지, 유형별·세대별·계층별 특성에 따른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모든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모님과 자녀 모두의 마음을 헤아리겠습니다.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수준 향상과 돌봄 교실 시간 확대, 학교 교육 공간 혁신, 공공도서관 추가 건립 등 교육에 관한 질적·양적 수준을 모두 높여 자녀교육에 안성맞춤인 강북구를 만들겠습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속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은 문화·체육·예술입니다.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강북구종합체육센터’를 조성하고 또한 ‘삼각산동 아동·청소년예술교육센터’ 건립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북서울꿈의숲 내 ‘교감치유형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강북구로 발돋움하겠습니다.
  단 한 번의 소홀함이 곧바로 사고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꼼꼼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관련 기관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방범용 CCTV 확충, 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 사업 등을 추진해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와 사고가 강북구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겠습니다.
  복지, 교육, 문화, 안전은 무엇보다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입니다.
  말씀드린 정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해 구민들께서 생활하는데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는 강북구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2022년은 앞서 말씀드린 강북구정 목표를 바탕으로 ‘새로운 강북구’를 향해 나아가는 원년이 되어야 할 것입다.
  낙후한 변방의 오명을 이제는 벗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전환의 도약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저와 1천 4백여 직원들은 의원님 한분, 한분을 존중하며, 의원님을 통해 전달되는 구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존경하는 의원님들, 저는 지난 20년 간 강북구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와서 이제까지 구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한 구민들이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계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선 8기 강북구에 대해 어떠한 기대를 갖고 계신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기대가 확신으로 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8기 강북구를 세우신 구민 여러분의 선택에 보답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리고, 구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시정연설을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신 의원님들, 가족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장 허광행  이순희 구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금 구청장님께서 2022년도 하반기 구정 운영 계획을 제시하셨습니다.
  구청의 모든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이순희 구청장님께서 제시한 주요시책들이 계획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여러분, 안건 처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7월 2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6분 산회)


강북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