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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회의록

GANGBUK DISTRICT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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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회(임시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월 26일(금)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69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10시 개식)

○의사팀장 문혜옥   
  지금부터 제269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 국기에 대한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  동  묵  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착  석 )
  이어서 최치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ㅇ개회사
○의장 최치효   
  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이순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은 신화 속에서 하늘을 날며 동쪽을 지키는 사신으로 힘과 용맹, 지혜, 생명을 상징합니다. 2024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행운과 희망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강북구의회는 각계각층의 주민을 만나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며, 소통하는 의회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낡은 것들은 고칠 수 있도록 제언을 아끼지 않는 혁신을 추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구민의 입장에 서서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에 여념 없으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민의 대표이자 민의의 대변자로서 구민을 위한 구정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책무를 다해 주시고, 때로는 상생의 협력자로서 구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순희 구청장님께서는 지난 2024년도 예산안 심의에 앞서 시정연설을 통해 속도감 있는 변화, 포용과 배려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독자적 특성을 극대화한 성장 모델 발굴과 추진에 더욱 매진하여 ‘2024년은 강북형 발전’에 집중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강북구를 활기차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시겠다는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이러한 계획들 하나하나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역 구석구석의 형편을 잘 아시는 의원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각종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동료 의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69회 임시회는 2024년 구정업무 보고의 건과 조례안 등의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확정된 2024년 사업과 관련하여 의원님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에 대하여는 구체인 추진 계획과 일정 등을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각종 사업들을 집행함에 있어 해당 지역 의원님들과 협의하시어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투명하게 추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구정업무 보고를 청취함에 있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하면서 도출된 사안들이 금년도 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면밀히 살펴주시기 바라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여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용혜원 시인은 ‘내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는 시에서 ‘내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바로 오늘 이 순간입니다. 어제는 망각의 강으로 흘러갔고, 내일은 아직 찾아오지 않았고, 지금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이 순간이 내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날은 망각의 강으로 떠내려 보내고, 오지 않은 내일을 불안해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하루를 멋지고 행복하게 채워가는 갑진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문혜옥   
  이상으로 제269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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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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