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마크 강북구의회

제2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20.03.12) 5분자유발언 - 유인애 의원

회의록 보기

○유인애의원 
안녕하십니까? 번1·2동, 수유2·3동 지역구를 둔 미래통합당 유인애의원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WHO에서는 감염병 최고등급인 펜데믹 선언을 했습니다.
이 어려운 중에 강북구를 위해 수고하시는 박겸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마스크 배부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영상 자료 시청)
'노원구청 마스크 1인당 2장씩 무료(4인 가족 8장) 통장이 세대별 방문 배부 못 받으신 분 주민센터로 연락주세요.', 제가 약국에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장렬하게 선 줄을 보고 지난번에 관계공무원께 통장들을 통해서 주민센터에서 배부하자고 한 적 있습니다. 여러분 어떠십니까?
다른 자료 보여주세요.
(영상 자료 시청)
노원구와 성동구가 동주민센터에서 배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적마스크 6시 배부합니다.', 지난번에 마스크 배부를 약국에서 하는데 시간마다 달라서, 직장인들이나, 마스크 구입하려고 길게 늘어선, 우리 주민들이 9시부터 시간조정을 못해서 들락날락한 것 기억하실 것입니다.
다른 사진. '마스크 없어요', 약국에서는 너무 힘들어합니다. 공적마스크라면 약국에서 배부하지 말고 동주민센터에서 일률적으로 통장들을 통해서 배부를 하시든지 주민센터에서 동별로 배부하는 것이 적절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구청에서는 그것을 거부했습니다.
다음 사진.   강북구 166개 약국에서 지금 판매하고 있습니다. 25개 약국이 인력지원을 신청했습니다. 하루에 25명 3시간씩 생활임금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강북구청에 제가 제안합니다.
구청에서 특교로 내려온 돈 1,100만원 인력지원, 약국으로 배부하지 마시고 통주민센터를 통해서 강북구민의 편리함과 또 일일이 공급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구에서 마련해 주실 것을 강력히 당부합니다.
어려울 때 수고하시는 의원님 여러분, 지역주민들의 뜻을 우리는 받아들여 그것을 구청과 협의해서 체계를 바꾸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이 어려운 국가적인 재난을 집행부와 협력해서 잘 이겨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