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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생활인에서 생활정치인으로-이영심구의원
작성자 강북구의회 작성일 2007-04-27 조회수 1636
"열의와 뜻만 있다면 길은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색깔로 나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계기로 
 삼을 생각입니다" ‘행복한 강북만들기’를 모토로 열린우리당 강북구 비례대표로 선출돼 구의회 의정활동   을 하게 된 이영심 구의원(40)은 “초선인 만큼 부족한 부분은 공부로 무장하겠다”며 지방의회 입성의 
 포부를 밝혔다.

   이의원은 간호사 생활을 잠깐 한 것을 제외하곤 전업주부로 눌러 앉은 천상 아줌마다. 한마디로 정
 치색을 띠고 당생활을 했던 정치인이 아니라 주부로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생활현장에서 억척같이 살
 아가던 주민의 입장이었다. 막내아이 초등학교 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며 급식문제나 교육문제 등에 관
 심을 갖고 뛰어든 평범한 생활인으로서의 입장에서 이번에 지방자치의 선두인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적지 않은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가운데 여성위원장 출신이나 당활동을 하지 않
 은 후보는 이의원과 송파 등 두 곳에 불과할 정도로 파격적이다. 하지만 이를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의원은 이처럼 평범한 생활인에서 비례대표후보로 발탁돼 이번에 강북구의회에 첫발
 을 디디게 된 만큼 생활 속에서 느끼던 답답한 교육문제의 현실이나 급식문제 등의 화두부터 조심스럽
 게 접근해 나갈 예정이다.

   이의원은 완벽주의자 성격으로 남보다 버겁게 세상과 부딪쳐 왔다고 토로한다. 그만큼 모든 것을 그
 냥 좋은 게 좋은 거라 넘기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왔다는 얘기다. 

   그런 만큼 이번 선거과정에서도 생활 속에서 절절하게 느꼈던 도서관 확보문제 그리고 급식을 직영
 으로 전환하는 문제 고등학교 신설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 문제 등을 공약으로 내걸며 주민들의 관심을 
 촉발시켜 왔다.

   지방의회 비례대표 의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해야 하는 것 외에도 세 아이의 엄마로서 아내로서 치열
 하게 살아야 하는 이의원에게 여성들의 가장 큰 과제를 몸소 부딪치고 직면해야 하는 화두도 던져졌다.

   이의원은 “어깨가 무겁지만 “내 자리 내 역할 내 몫을 해 내겠다”며 “아이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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