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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미 쇠고기 사용금지안부결
작성자 정○○ 작성일 2008-06-17 조회수 1572
안녕하세요.... 강북구에 사는 청년입니다... 
오랜만에 강북구의회에서 한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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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의회가 구청이 직영하거나 감독하는 식당에서 미국산 쇠고기 사용 금지를 권고하는 결의안을 부결했다.
강북구 의회는 16일 오전 11시께 본회의를 열고, 진보신당 최선 의원 등 2인이 대표 발의한 ‘공공기관 내 미국산 쇠고기 사용금지에 관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3명, 반대 9명, 기권 2명으로 부결했다. 전체 14명의 구의원 가운데, 한나라당 5명, 민주당 4명이 반대표를 던졌으며, 진보신당 1명, 한나라당 1명, 민주당 1명 등 3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그 밖에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 한 명씩이 기권표를 던졌다. 최 의원 등은 지난 10일에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구립 어린이집 등 자치구가 운영하거나 학교 식당 등 구청이 관리·감독하는 곳에 대해 미국산 쇠고기 사용 금지를 호소한다”며 결의안을 제출한 바 있다.

진보신당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은 구의원들의 기본 의무”라며 “구의회가 이를 저버린 행위는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진보신당은 또 “특히 민주당은 대다수의 구의원들이 결의안을 부결시키는 데 앞장서 ‘재협상과 국민건강권 확보’라는 중앙당의 당론마저 무색게 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이영심 의원은 “의원들끼리 충분히 협의할 시간이 부족했고 협상단이 미국에 있던 상황이라서 결의안을 의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결의안을 부결한 다른 8명의 의원들은 인터뷰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김기태 기자 kkt@hani.co.kr 

-출처 : 한겨레신문 08년6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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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이날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이영심 의원은 “의원들끼리 충분히 협의할 시간이 부족했고 협상단이 미국에 있던 상황이라서 결의안을 의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재 미국에서 추가협상중이고 미국쇠고기에 대한 안전성이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쇠고기를 지역구에서 먼저 사용해보자는 의견은 논리에 맞지 않군요....

저 말에 따르면 아직 확실히 정해진것도 없고 국민여론도 있는데....
왜 지역구에서 총대메고 먼저 먹겠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하여간 강북구가 종든 나쁘든 오랜만에 신문에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즐거운 소식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 지방자치선거는 다음에 언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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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 작성일 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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