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강북구청 건설관리과 공무원의 근무태만 또는 직무유기(책임 회피)에 대한 민원제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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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2-04-18 | 조회수 | 1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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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점용료에대한 강북구청 건설관리과 공무원의 근무태만 또는 직무유기(책임 회피)에 대한 민원제기입니다.
몇일전 공무원이 전화가 왔습니다. 도로점용료를 내냐고 물어봅니다. 왜 물어볼까요? 희한합니다. 냈었는데 1년전부터 고지서가 안온다고 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고요. 이번에 폐업을 했는데 이제와서 1년전부터 지금까지 점용료를 내라고 합니다. 여지껏 고지서를 보냈는데 내가 안받은거라고 그럽니다. 그러더니 다시 보낸다고 그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 받은적이 없거든요. 오늘 다시 전화해서 물어봣습니다. 왜 여지껏 가만있다가 한꺼번에 보내는거냐고 역시나 대답은 보냈는데 내가 안받은거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무슨일인지 공무원이 자료를 누락된거 같은데 책임을 저한테 전가하네요. 3월에 일괄로 보낸다는데 작년도 그렇고 올해 3월도 받은적이 없습니다. 저는 한달에 두번 일요일에 쉬는데 일요일도 우체부가 배달하나요? 공무원의 태도도 영 아니네요. 그럼 얼마인지 금액을 물어보는데 올해 금액은 대충 대답해주는데 그럼 작년은 얼마인지 물어보니깐 비꼬듯이 어떻게 아냐고 내가 컴퓨터냐고 그러네요. 황당하네요. 정상적인 공무원이나 회사 직원은 잠시만요 한번 알아볼게요가 답 아닙니까? 결국 그것도 대충 알려주었는데 기분이 영 끝까지 누락이나 실수에 대한건 없고 제가 안받아서 제 책임이다 하네요. 따졌습니다. 그럼 작년은 그렇다 치고 올해 3월은 왜 못받았을까요? 등기면 우체국 조회하면 나오겠지요? 말대로 못받아서 반송된거면 다시 보냈을거고 저한테 독촉전화라도 했어야 하는데 그런 적이 없네요. 왜 몇일전 전화가 점용료 빨리 내라고가 아닌 내는거냐고 저한테 물어볼까요? 계속 추궁하니 그제서야 누락이 됐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제 자신은 누락을 발견한 발견자이고 전직원이 그런거같다고 떠넘기네요. 그래서 그럼 그 전의 담당직원은 누구냐니깐 안 가르쳐주네요. 저한테 보냈는데 제가 안받아서 그렇다고 우긴지가 불과 몇분전인데 이젠 발견자로 변하는 순간이네요. 이쯤대면 공무원의 거짓말과 책임 회피에 신뢰기 팍팍 떨어지네요. 불과 1년전 일인데 담당공무원이 바꼇을지 의문이기도 하고요. 여기서 다시 제가 그럼 보냈다하면 체납이 된거니깐 가산금이 있냐고 물어보니 알아보고 전화준다네요. 제 예상은 보냈다면 가산세가 있겟지만 누락으로 인한거면 가산세가 없을텐데 역시나 전화와서 가산세는 없지만 형편이 어려우면 분활납부가 되는데 6%의 이자가 나간다네요. 6%의 이자는 돈아닌가요? 결국은 보냇다는것도 거짓말임이 드러나네요. 무슨 공무원이 근무태만에 민원인한테 책임 전가에 거짓말에……참 대단합니다. 세금은 칼같이 걷으면서 자신들 월급은 참 쉽게 가져갑니다. 참고로 전 담당직원이 알고싶어 부서 책임자분께 전화해서 물어보니 역시나 모른답니다. 무려 1년전 일이라 20명 안팎의 직원 찾는게 힘드신가 봅니다. 책임자분도 설마 거짓말은 아니겠지요? 하도 억울해서 민원에 낸다하니 자신있게 그러라고 하네요. 역시 배짱도 두둑하십니다. 전 이와 같은 공무원은 국민을 위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밖에 취업못한 청장년 많거든요. 아울러 전 직원이 누구인지도 궁금합니다. 설마 1년 전에도 이분이 계속 일하신거면 저한테 또 거짓말 한게 되네요. 참으로 강북구청 대단합니다. 낼건 내더라도 억울한 행정처리에 대한 피해와 자꾸 거짓말만 하는 공무원의 태도는 저도 할말은 해야지요. 따라서 그분 말씀대로 서울 및 중앙 부처에도 민원을 제기할것이며 네이버, 다음등 인터넷을 포함 제가 할 수 있는 모든방법을 동원해 민원을 제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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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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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12-0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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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강북구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구 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김00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북구는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친절한 대민행정 실현을 위해 구의회 모든 의원들 및 집행부 공무원들 모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북구청 건설관리과 공무원의 근무태만 또는 직무유기(책임해피)등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고자 강북구청 소관부서인 건설관리과에 민원사항을 송부하여 처리토록 하였으며, 추후 처리사항에 관하여 추가답변을 드리겠사오니 깊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구의회는 구청과 함께 구민의 복리증진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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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관부서 답변내용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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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12-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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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에 관심을 두시고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민원을 제기해 주신 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님께서 제기하신 민원은 2년 동안 도로점용료(차량진출입로)에 대해 통보(고지)가 없다 뒤늦게 2년 치의 고지서를 보내 납부하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고 사업도 어려워 경제적부담이 있다는 내용으로 이에 대하여 답변 올리겠습니다. 김○○님께서 제기하신 내용을 확인한바, 2010년 3월에 전산시스템 변경과정에서 행정착오로 자료가 누락되었음을 확인 되었습니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지적하신 사항을 각별히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지금에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리라 믿으며,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가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드린 점 송구스럽다 말씀드리며 하시는 사업이 일익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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