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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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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채씨 예전에 한겨례 신문을 통해서도 한번 웃겨주셨었네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07-09-06 조회수 894
아래 한겨레 신문에 기재되었던 기사네요.
이 양반 아주 골고루 해요~
어찌나 철딱서니가 없고 어린 애 같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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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부의장 불신임안 낸 까닭은? 
해외연수 혼자 직항타자 ‘불만’ 
 
 
  김기태 기자  
 
서울 강북구 의회가 현임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놓고 분란에 휩싸였다. 구의회 의원 14명 가운데 8명이 현직 박영복 부의장을 두고 “의원들 사이에 위화감을 조성하고 품위를 지키지 않았다”며 30일 불신임안을 내놓았다가 보류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내막은 이렇다. 지난 15일 구의회 의원 일곱명은 10일의 일정으로 우호도시인 캐나다의 소도시 차탄켄트로 연수를 떠났다. 이 과정에서 박 부의장 혼자만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비행기를 일본 오사카와 캐나다에서 한차례씩 갈아탔다. 27시간이 걸렸다. 동행한 의원들은 심통이 났다. 일정에도 불만이 쏟아졌다. 박 부의장이 추천한 여행사는 부의장 편의에 맞게 일정을 짰다. 결국 24일 귀국하자마자 여섯명의 구 의원들은 구의원 두명을 추가 설득해 불신임안을 냈다. 정상채 구의원은 “부의장이 혼자 비행기를 타고 가며 위화감을 조성했고, 캐나다 일정 중에 직원들에게 호통을 치는 등 품위를 잃었다”고 말했다. 

박용진 민주노동당 강북구 위원회 위원장은 “의원들이 필요한 의안 처리에는 더디면서, 자신들의 위신을 둘러싼 문제는 신속히 대응한다”고 꼬집었다. 강북구 의회에서 빈곤 차상위 계층이 한달 1만원 보험료만 내면 보험 혜택을 주는 조례안이 25일 한 의원에 의해 발의됐으나 이 조례안에 서명한 의원은 아직 한명도 없다.

김기태 기자 kk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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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 작성일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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