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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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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 기사와 관련하여---
작성자 박○○ 작성일 2021-05-24 조회수 510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하여 노고하시는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북부신문(지역신문)의 2021년 5월 19일자에 의하면
“강북구의원 구청에 자녀 인사 청탁”이란 기사가 있습니다.
이 내용이 오보인지요? 
아니면, 오보가 아닌 사실인지요?
사실이라면,
강북구의회의 입장은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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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드립니다.
작성자 강○○○○ 작성일 2021-05-31
안녕하십니까? 박◯◯님
박◯◯님께서는 강북구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을 통해 2021년 5월  19일 북부신문에 게재된 “강북구의원 구청에 자녀 인사 청탁”이란 기사의 진위여부 및 구의회 입장에 대해 질의해주셨습니다.
강북구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박◯◯님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강북구지부(이하 강북구 공무원 노조)에서는 지난 4월, 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북구의회 의정활동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11일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북부신문에 제공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강북구 노조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은 강북구의회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과 평가를 통해 강북구청과 구의회가 건전한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의도로, 구의회 역할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구의회 자료요구, 구의회 의원과의 관계 등 강북구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항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부신문은 해당 설문조사 취지에도 불구하고, 설문조사의 기타 의견 중 진위여부도 확인할 수 없는 문구 하나를 골라, 마치 사실로 밝혀진 것처럼 포장하여 “강북구의원, 구청에 자녀 인사 청탁”이라는 선정적인 제목을 달아 기사로 내보냈습니다.

  이에 강북구 공무원 노조에서도 익명의 답변 하나를 임의로 재단하여 기사를 보도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였다고 판단하고 북부신문에 정정보도 요청을 한 사실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번 기사를 계기로 하여 강북구의회 의원 모두는 의정활동의 중심에 구민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구민을 행복하게 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시 한번 구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박◯◯님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귀 댁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 밖의 궁금하신 점에 대해서는 구의회사무국(☎02-901-4531)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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