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미아동 동명 개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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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6-08-13 | 조회수 | 2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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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동명 개정을 요청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행자부에서는 행정구역명칭 정비대상을 발표했는데 미아동은 빠져있네요. 많은 주민들이 동명때문에 곤란함을 겪고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달동네 탈피".."기지촌 연상" 동두천도 - 행자부, 행정구역명칭 정비대상 104곳 발표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과거 판자촌이나 달동네의 대명사 처럼 여겨졌던 서울 봉천동과 신림동의 행정구역 이름이 이르면 내년초부터 산뜻한 새 이름으로 바뀔 전망이다. 또 도축장의 이미지가 연상됐던 서울 마장동과 기지촌을 연상케 했던 경기도 동두천시의 이름도 바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3~7월 자치단체별로 명칭 유래와 정비 대상의 일제 조사를 벌인 결과 정비대상 104건을 발굴했다며 올 12월말까지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주요 정비대상을 보면 어감이나 의미, 이미지 등이 안좋아 주민들이 변경을 희망하고 있는 서울 마장·신림·봉천동이 우선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또 가장 처진다는 이미지가 연상되는 서울 하일동도 변경대상에 포함됐다. 일제 강점기때 명칭이 왜곡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응봉동과 금호동1~4가도 변경 대상에 올랐다. 아울러 강원 강릉시 왕산면(旺山面), 충남 논산시 왕전리(旺田里) 등 일제 강점기때 민족정기를 말살할 목적으로 일제가 변경한 행정구역 이름도 올해말까지 바뀐다. 행자부는 명칭 정비 대상 가운데 자치단체 명칭(동두천시)은 지방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법률로, 읍·면·동과 리의 명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바꿀할 방침이다. 권혁인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은 "행정구역 명칭 변경은 주민들의 여론수렴과 향토사학자 등 관계전문가 자문, 지방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자치단체별로 자율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구역 명칭정비 대상(서울·경기지역, 자료 : 행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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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미아동 동명 개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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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06-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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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안녕하십니까? 강북구의회 의장 윤영석입니다.<br><br>
○ 우리구의회 인터넷홈페이지를 방문하여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r><br> ○ 최근에 행정자치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구역 명칭변경을 추진 한다는 내용으로, 이러한 내용은 일제가 우리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하여 우리고유의 명칭을 일본식으로 개조하여 부르게 하였던 것으로 이러한 부분을 일본식 지명, 일제 잔재명칭, 잘못된 방위표시, 어감이 좋지 않은 명칭, 등의 경우에 정비한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br><br> ○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미아리라는 동명을 바꾸어 새로운 이미지로 거듭 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겠습니다만, 행정 내부적으로는 호적, 주민등록, 지적, 병적, 등기부 등 58여종의 공부 및 도로표지판 등을 정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구민들 개개인의 경제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은행, 증권, 보험 등의 권리변경문제로 혼란과 불편을 주고 관계공부정리 등에 많은 인력과 예산이 과다하게 소요되어 주민들의 불만이 가중되는 점 또한 있습니다.<br><br> ○ 미아리라는 역사성과 문화성을 보존하고 계승하자는 주민들의 의견도 있어 “미아리”라는 이미지 개선을 위하는 것 또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br><br> ○ 이러한 이유로 강북구민과, 직능단체 등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우리구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도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br><br> ○ 앞으로도 구의회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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