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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시장, 서울시 시설현대화 사업 지원시장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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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게○○○○○ | 작성일 | 2005-08-31 | 조회수 | 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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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비5억4천여만원 포함 총 7억 5천여만원 들여 우이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 우이골목시장도 국비지원 받아 아케이드 설치 등 시설개선사업 ▶ 강북구(구청장 김현풍)우이시장이 서울시 2005년도 하반기 시비지원 시설현대화사업 지원시장으로 선정되어, 5억4천4백여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 1962년 문을 연 우이시장은 강북구 재래시장 중 가장 오래된 등록시장 으로, 과거에는 인근에 재래시장이 없어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활발했으나, ▶ 소비자 구매패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저가위주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 밀려 경쟁력을 상실해왔다. ▶ 강북구에서는 우이시장을 포함한 인근지역 유통시장회복을 위해 2004년에 재래시장전문용역기관을 통해 우이시장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마치고, 금년 상반기에 우이시장과 우이골목시장에 대한 ‘국시비보조금지원 시설현대화사업’을 신청하였으나 우이골목시장만 국비지원사업으로 선정된바 있다. ▶ 그동안 강북구는 우이시장 사업 미확정으로 우이골목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지연되었으나 이번 우이시장 사업지원 확정으로 우이골목시장을 포함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강북구는 올해 중으로 우이시장에 이번에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은 5억4천4백여만원을 포함, 총 7억5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내·외장시설 개선 ▲1층 점포 보수 ▲전기·통신·소방시설 정비▲간판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 또한, 우이골목시장에 대해서는 인정시장과 상인회를 등록하고 총사업비 12억4천3백만원을 투입하여 ▲비가리개(아케이드)시설 설치▲전기·통신·소방시설 정비▲간판정비▲ 좌판규격화 등의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강북구는 우이시장 및 우이골목시장에 대한 시설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에 수요층이 풍부한 벽산·삼성·현대아파트 등 아파트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만큼, 주민들의 시장상권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강북구는 우이시장 외에도, ‘수유골목시장 2차 시설현대화사업’(총 사업비:20억원)을 올해 안에 완료하기 위해 시공사 선정과정에 있으며, 사업 완료 이후에는 강북구 최대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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