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동명개정과 관련한 172번 답변을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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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6-08-22 | 조회수 | 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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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과 신림동의 경우 달동네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이번에 동명 개정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172번에 나와있는 답변처럼 그 많은 일들을 감수하고 동명개정을 하시는겁니다. 예산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동명개정으로 가져오는 세수가 얼마쯤인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제발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시기 바랍니다. 미아리가 어떤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지 초등하교 중학교 시절을 보내고, 결혼해서 제 아이들과 다시 삶의터전을 마련해서 살고 있지만 잘 모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어디가서 길을 막고 물어보십시오...미아리하면 뭐가 생각나는지.. 달동네, 집장촌, 교통체증.... 선거철만되면 열심히 하겠노라하시며 주민들을 찾으시는데 정작 주민들이 구의원여러분들을 원할땐 이렇게 외면하시는군요 구청과 같은 답변만 하시지마시고 정말 주민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주민을 위해 할 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한 말씀 더 올리겠습니다. 제가 목동에 살다가 이곳으로 이사왔는데 신정동에서 당산역까지 가는 경전철 발표가 작년에 났습니다. 그런데 거긴 사업이 어디까지 진척된 줄 아십니까? 살기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제발 구의원님들께서 노력해주셨으면합니다. 민심이 천심임을 아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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