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우이령 야생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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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0-06-30 | 조회수 | 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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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이령에 자주갑니다. 그런데 요즘 야생개가 출몰하여 북한산 국립공원에도 민원내보고 구청에도 내보고 동물구조 협회에도 제기 했으나 원론적인 답면만 돌아와 다시한번 요청합니다.
어디다 요청해야 할지 몰라 여기에 합니다. 요즘 우이령에는 들개로 보이는 개가 2,3마리 다닙니다. 혼자가면 딱하니 길 중앙에서 사람에게 다가와서 짖고하여 겁날때도 많습니다.탐방 센터에 여러번 얘기 했지만 자기들도 포획틀 정도 놓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하네요. 현재 포획틀을 설치되었다 합니다. 지난달에는 사람에게 달려들어 물렸다 합니다. 동물 보호도 좋지만 마취총을 이용하여 잡아서 넘기든가 좀더 적극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정말 이대로 가다가 정말 큰 사고 한번 나게 생겼습니다. 소일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편안한 산책이 될 수있도록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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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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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20-0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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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의정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강북구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김00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김00님께서 요청하신 『우이령 탐방로 둘개(대형견) 출현에 따른 조치건』에 대하여 소관부서인 일자리경제과에 확인결과 아래와 같이 회신하여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회신 내용> 김○○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북한산 우이령 산책로 근처에 들개(대형견) 출현과 관련하여 신고하신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구에서는 들개 출현과 관련한 사안을 한국동물구조협회와 협의한 바 전문 포획업자들을 통해 포획틀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들개 포획은 119소방대원 및 전문가들도 포획이 쉽지 않아 포획에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현행법상 들개는 야생동물이 아닌 반려동물로 분류되어 있어 반려동물에 준해 포획해야하기 때문에 마취총을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현재 우리구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는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포획틀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들개들을 포획하고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구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소중한 신고에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02-901-6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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