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강북구청 민원 넣어봤자 실망만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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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1-04-08 | 조회수 |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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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공공근로건에 대해 쓴 사람입니다 아래 글보고 의회에서 구청으로 연락을 했는지 구청관계자 분이 나오셔서 아마도 계장님 되시는분 같았읍니다 공공근로 애로사항 물으시고는 6층 일자리정책추진단으로 같이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안받으니만 못하더군요 책임자는 상담에 관심을 갖는것보단 상담하러 온것에 대한 짜증 이더군요 일 얼마나 했다고 벌써 힘들다고 하느냐!! 의회에 민원넣어봤자 구청에 다시온다 안힘든 일이 어디있냐 면서 짜증스럽게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담당공무원에 대한 민원건에 대해서는 그럼 공무원이 받들어 모셔야 하냐고 묻더군요 이건 무슨 상담이 아니고 혼나러 간 분위기 였읍니다 그래도 상담 받으면서 책임자가 중간에서 합리적인 컨트롤을 해주길 바랬는데 제 생각이 너무 순진했네요 한솥밥 먹는 같은 공무원 식구들 개선시켜 달라 한 생각이 짧았던거죠 그나마 상담 주선하신 계장님 되시는 분 때문이지 오늘은 다른때보단 일하는 분위기가 조금 나아졌읍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았으면 좋겠는데... 앞으로 강북구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절대 구청이나 의회 민원 넣어봤자 소용없다는걸 이번에 절실히 느꼈읍니다 지금 이글은 민원이 아니고 강북구청 근로자 대우가 이렇다는 거지 어떻게 해달라는 민원은 아닙니다 그냥 일부 구의원분들이 구정활동 하시는데 일부 참고사항으로 아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그냥적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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