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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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 | 작성일 | 2006-01-10 | 조회수 | 865 |
추운겨울날씨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요.의원님들...
저는 서울인수초등학교에 다니는 딸 아이를 둔 학부형인데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이 정부의(관할구청) 무관심과 회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어 몇달전부터 관할구청 교통과에 문의도 하고 여러가지 방안을 제출하기도 하였으나 그곳이 자동차우선도로라는 문제점을 들면서 회피하고 있어 의원님들의 협조를 얻고자 이렇게 몇자 띄웁니다. 먼저 그곳의 교통여건을 나열하자면 그곳은 내리막경사도로이고 신호기와 횡단보도가 2개 설치되어 있는데 내리막경사도로라 운전자들은 별다른 죄책감없이 신호위반및 과속을 하고 있어 우리의 아이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되 있어 몇달전에는 그곳에서 사고를 당하여 한 학생이 정신질환및 신체적 장애로 인하여 장애학교로 옮겨 다니고 있고, 몇해전에는 생명을 앗아간 사고까지 발생 하였음에도 관할구청에서는 아무런 대책안을 내놓지도 않고 있어 답답할 뿐입니다. 그곳이 자동차 우선도로라면 학교앞 스쿨존은 도대체 무슨필요가 있는지! 제가 생각한 대안은 그곳이 자동차우선도로라서 과속방지턱등의 설치가 제한된다면 그곳에 신호위반 카메라를 설치하면 효과가 있을것이라 생각되오니 제발좀 관할구청의 협조를 얻어 교통안전의 방안을 모색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주십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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