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세상에 이런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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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1-07-03 | 조회수 |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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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유군성 의장님 그리고 박문수 의원님
저는 라선거구인 송천동 거주하는 지역주민입니다 우리지역에도 의원님들이 세분이나 있는데도 지역주민의 절박한 호소를 외면하고 있는터에 제 152회차 의정활동에 박문수의원님의 사려깊은 의사발언을 보면 차기 구청장님으로 추천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재개발은 헌집주면 새집을 준다는 방식의 감언이설 이제 주민들은 다알지만 악법을 악용하는 관주도 재개발, 지역 주민은 모르는데 추진위원 다수가 인근지역 흡수 공청회를 자신들이 하고 구청에 편입요청을 하여 가결시킨 황당한 일과, 세상천지에 공시지가로 빼앗아가고 현싯가로 되 파는 분통터지는 경우를 왜......... 우리보고 감수하라고 하는가요 주민들은 2년여를 생업을 포기하고 구청을 찾아다니고 있는데 구청장님은 분통터지는 답변 뿐이었는데 금번 박문수 의원님의 의정활동은 큰 업적이 되실겁니다. 이문제는 힘의 논리나 대소의 키재기가 아닙니다. 하반기 국회에서 수정되리라 기대하고있습니다 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꼭 이뤄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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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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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1-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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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의 과분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으며, 답답한 심경에 대하여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지역 3인 의원이 외면하였다면 건의(안)이 통과되지 못하였을 것이며, 또한 박겸수 구청장은 행정편의적인 관의 입장보다는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주민의 입장에서 평등하게 처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발의한 “도시정비사업 추진 개선을 위한 법령정비 촉구 건의안”은 곧 구청-시청-국회-국토해양부 등 관련기관에 송부될 것입니다. 결과물이 오는 대로 곧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기를 바라면서 김○○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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