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성북구와 강북구의 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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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 | 작성일 | 2006-02-22 | 조회수 | 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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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북구 수유동 미아동도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정릉동이 수유동,미아동보다는 훨씬 잘지어진 주택들이 많지요. 부자들도 많이살고... 요즘 구릉지 재개발, 2종주거지역 층고제한등 여러가지 법이 다각도로 제시돠고 있습니다. 우리 강북구청의 심의기관인 의회에서 왜 강북구만이 이렇게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는지 한번 물어봐주십시요. 강북구에서 30년이상을 살아서 그런지 정이 많이가는곳인데.... 구청이 똑바로 가지 못하면 의회에서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타당성 조사도 해보시고요. 대다수의 구민들을 위해서요 기사의 일부입니다. 잘 읽어보세요. 성북구가 서울시 뉴타운사업지역에서 제외된 정릉동 일대를 자체적으로 뉴타운처럼 개발한다. 성북구는 "25만8000여 평 규모인 정릉동 일대를 주거중심 녹색타운으로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 뉴타운 개념을 도입한 '정릉동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며 "다음달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해 올해 말까지 발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길음뉴타운과 맞닿아 있는 정릉동 일대는 노후ㆍ불량주택이 밀집된 낙후지역으로 노후주택 2614동, 1만403가구, 3만1251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시에 뉴타운사업 지정을 요청했지만 심의과정에서 순위가 밀려 뉴타운사업지구로 지정되지 못했다. 이에 성북구가 자체적으로 뉴타운 개념을 도입한 종합발전계획을수립해 정릉동 일대를 길음뉴타운 등에 버금가도록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정릉동 일대를 민간 주도 주택개발 방식에서 탈피해 도로 학교 공공청사 건립 등 공공 주도 방식을 강화해 먼저 도시기반시설을 충실하게 갖출 예정이다. 이후 북한산과 인접해 자연환경이 좋은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적정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쾌적한 주거단지 건설계획을 세우는 등 주거중심형 녹색타운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정릉동 종합발전계획지역 한가운데로 우이~신설동 경전철이 지나가도록돼 있어 미래 개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오는 7월 1일 시행될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사업을 수립ㆍ추진하고 2016년 개발을완료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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