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삼양사거리 스타벅스와 서브웨이 사이에 횡단보도 추가 설치에 힘써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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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0-07-19 | 조회수 | 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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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북구 삼각산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강북구 삼양로 161과 감북구 삼양로 162 사이 도로에 횡단보도 추가 설치를 요청합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횡단보도를 90~100m 간격으로 세워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생명운전 차보다 사람이 먼저다]교차로엔 ‘전방향 횡단보도’ 설치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80711/90994252/9 - 경찰, 횡단보도 최소 간격 100m로 추진 https://mn.kbs.co.kr/news/view.do?ncd=3288187 분명 경찰에서 횡단보도 간견을 조정한다고 2016년부터 얘기하고 있었는데 지금 지켜지지 않는것 같아 보입니다. 강북구 삼양로 161과 162 건물 사이의 도로는 보조간선도로로 알고 있지만 평일 대로변에 불법 주정차를 비롯하여 극심한 정체 구간이기도 합니다. 이미 극심한 정체구간이기 때문에 중간에 횡단보도 하나 설치가 된다고 교통흐름이 크게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말로만 안된다고하시지 말고 실험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삼양로가 정체구간이 되는건 삼양사거리를 기준으로 양쪽에서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로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양로가 극심한 정체구간이고 해결할수있는 여지가 충분히 많은데 개선하지 않는것이 문제이며 횡단보도는 이와는 큰 상관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차보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처럼 사람이 우선이 되는 교통환경을 구축해야함에도 차를 위해서 횡단보도 설치를 막는건 옳지 않은 생각입니다. 요즘 중앙 볼라드로 인해 무단횡단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볼라드로 인해 더욱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심야시간에 볼라드를 넘기위해 무단횡단을 하다 넘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볼라드가 높기때문에 주춤하다 오토바이나 차에 치일뻔한 상황을 목격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러한일이 벌어지는건 적절한 곳에 횡단보도가 없어서 입니다. 더이상 차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닌 사람이 먼저인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강북구는 무슨 죄가 있기에 주민을 무시하고 강북구를 관통하는 보조간선도로라는 이유로 차에게 생명을 양보해야하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수 없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빠른시일내에 처리를 해주시기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안전한 곳에서 살 권리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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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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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20-0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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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의정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강북구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김00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김00님께서 요청하신 『삼양사거리 스타OO와 서브OO 사이 횡단보도 추가설치 요청 건』에 대하여 소관부서인 교통행정과에 확인결과 아래와 같이 회신하여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회신 내용> 안녕하십니까? 김OO 님! 구정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구의회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신 김OO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OO 님이 문의하신 삼양사거리 스타OO와 서브OO 사이 횡단보도 신설 설치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횡단보도설치는 서울지방경찰청(강북경찰서)에서 주변 교통여건 등을 고려하여 교통안전심의위원회 규제심의를 거쳐 설치되는 사항으로 강북경찰서에 본 구간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하였으며, 향후 경찰서에서 횡단보도 설치에 필요한 교통시설물 이전 요청시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민의 교통안전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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