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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의 자질과 이백균의원의 방자함
작성자 최○○ 작성일 2005-03-17 조회수 1064
3월10일 밤 12시 35분  꽝<<꽝!!1
두어번의 발길질에 타지에서 하루일정을 마치고 11시20여분에 잠든 
구청장의 숙소에

수유6동의 구의원 이백균의원은 
만취한 상태에서 잠든 청장에게 일어나라고 큰소릴 쳤고
속옷차림의 청장을 대신해
달려온 총무과 구직원의 만류에 뺨을 서너차례나 갈기며 "넌뭐야 이쌔끼!"하며
폭언을 했고 자칫 큰 싸움으로 번질만했던 사건은 현재
유구무언의 상태에 빠졌다한다/

이상은  강북구가 지방자치의 우선으로 여기어 경제적 자립을 꾀하며 
추진하고있는
자매결연도시 방문중에 전남보성에서 생긴 사건으로
발생1주가 지나가는 시점까지 지켜보았건만

의회정치의 근간인 구의회의 천태만상중 하나였던  이백균의원의 삼강오륜의 물구나무서기식 도덕적행동과 낮은자리에 있어야할 구의원이 권력의 힘자랑을 한 구타에
그자리에 있었던 신승호의장을 비롯한 사건의 진상을 알고있는16명 
구의원 모두가
담합의 자세로 일관하며  침묵을 지키고있는 이유는 또 무엇인가!

동료의 잘못됨에 지적 할 줄 알아야 진실된 관계정립에 다다를텐데
침묵이라함은 그러한 행동에 찬사를 보낸다는것인가!
 아님 몸사리기에 또한번 타협한것인가!

이런 사실이 진정 우리구  의회의원들의 하나같은 방자함과 
권위의식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이란말인가!!

구와 청은 별개의 것이아닌 구민을위한 협동체제이며 
상호보완의 관계에 서 있어야 함 인데

무슨일이 그렇게 이백균의원으로 하여금 돌출행동을 하도록 했는지 모르나 일상적인 도덕적 자세마저 갖추지못했다면 젊은 혈기는 항상 일이 
아닌 사건을 만들게 될것이다

우리는 지난 대통령탄핵사건때도 일의 잘잘못은 짚고 탄핵은 국민의대표라는점에서 세계속에 오점을 남기지 않기위한 철회를 선택한 적이있다

청장을 구민의 대표자로 볼때 이의원은 늦은시간 일상에 지친 구민의 단잠을 강제로 깨운것이며
구직원은 우리의 손 ,발 을 대신한다라고보면 이의원은 그 손발을 묶어버린것인데 

청장과 직원은  당하고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않고 있는건
조용한 가족처럼 머리와 가슴에 무얼 생각하고 담으려고 ???
구민의 바른 생각들이 지켜주리라는 믿음으로 대처하길 바라며

구의원은 구가 다 돌보지못하는 자신의 동네 복지를위한 신선한 정책과방향을 제시하며 예산의 효율적분배및 구견제의 역할을 망각하고

감시와 반대를위한 반대 에 촛점을 맞춘다거나
의회안에서의 입지를 세워보려는 아첨식 보병이 되어서야 

진정 이백균의원을 대표로 선택한 지역주민은  선택에 회한이없을까!하는 의문을 던진다

용기있는 자는 용서하기보다 사과하고 반성함으로써 
무너지지않는 계단에 서게 될것이다

의회 > 말그대로 토론하여 합일점을 ?아야지
배움의 자리에 있는 기초의원이 못 배워먹은 일부 국회의원의 
폭력적 ,몸으로 때우기식의 행태를 답습한다면 
큰틀로 볼때 나라의 미래마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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