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오패산 터널 소음 공해...시험기간에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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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7-10-11 | 조회수 |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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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요즘에 현장 공사로 인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아이들 시험 기간인데,현장눔들은 사람도 아닌가 싶어집니다. 조용해두 공부가 머리 속으로 들어 올둥 말둥 하는데... 도저히 사람이 살아 가는 곳이라고는 생각 할수도 없습니다. 시험 보고 와서도 낮잠을 자야 하는데... 현장 소음으로 인해서... 낮잠도 못 자고 참 우리집 아이지만 , 불쌍한 생각듭니다. 언제 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하십니다~ 자기들이 이런 조건에 있었으면 ,더 지랄 했을겁니다.. 시험 기간 동안 이라도 참아 주길 바랍니다. 너무도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형식적인 답변 말고 정말로 시정이 될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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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패산 터널 소음 공해...시험기간에 왜~~~`?에 대한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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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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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 0 0 님! 먼저「보승사~화계사길간 도로개설공사」와 관련하여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나 소음과 진동이 심한만큼 아이들 시험기간 동안만이라도 공사를 피해달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같은 마음입니다. 구청 주관부서의 확인에 의하면, 현재 번2동쪽은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공법으로 안전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공사현장이 단단한 암반으로 되어 있어 바닥 공사시 소음이 발생하고 있는데, 향후 소음, 진동이 우려되는 공사시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사전에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책임감리단에 지시하여 조치를 하였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 공사 책임감리단(감리단, ☎ 945-0855) 또는 시공사(☎ 945-0741) 우리구 업무담당자(토목치수과 강우영 ☎ 901-6218)에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구의회는 집행기관인 구청과 함께 남은 공사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시공이 되도록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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