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소음으로 인해서 주민이 죽어 간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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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7-08-17 | 조회수 | 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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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디지게 더운데 공사로 인해서 도저히 못 살것당.
더운데 소음으로 인해서 문도 열고 살수가 없고 이게 사람으로 할짓인지 몰것당. 방학이여도 아이들이 조용히 공부를 할수도 없고 미치것당. 구청은 뭐하는지 모르것어엉.주민이 불편하면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게 구청이 할일이 아닌가 난 그렇게 생각하는디 어케 된눔에 구청은 우리에 하소연 은 들어 주지도 않는다 ..더운 날씨 무지하게 짜증난다. 어케 소음 측정을 해서 공사를 중단 하던지 무소음으로 공사를 하던지 시정 좀 부탁 드립니다. 매일 매일 살아가는데 힘이든다. 어케 해결 좀 해 주시고 모리도 아프고 정신적으로 힘이 듭니다. 당신들이 울집에 와서 들어 보시고 우리가 어케 살아 하는지 주민의 입장에 서서 함 나와서 공사장 소음을 들어 보시고 존 의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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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소음에 대한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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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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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0 0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구의회에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리며, 홈페이지에 게재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처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보승사~화계사길간 도로개설공사」시행으로 인한 소음 공해와 관련하여 말씀하신 내용은 집행기관인 강북구청장에게 이첩하여 처리토록 하였으며, 그 처리결과는 추후 김 0 0 님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우리구의회는 관심을 갖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의 글은 주무부서인 강북구 토목치수과에서 김**님에게 통보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김**님！ 우리구 홈페이지 “해결해주세요” 및 구의회 홈페이지 “의회에 바란다”와 서울시 ONECLICK 전자민원에 제기하신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본 도로개설공사는 오패산길 전 구간중 마지막 미개통 터널구간을 개설코자 시행하는 공익사업으로서, 2004년 12월 착공하여 2008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김**님 주변에 시행하고 있는 공사는 콘크리트 구조물 시공을 위한 마지막 단계의 암반 굴착작업으로 우리구에서도 여러가지 공법과 방법을 동원하여 소음, 진동 저감방법을 강구하여 시공하고 있으나, 현장 여건상 암반이 견고한 부분은 가끔 소음이 큰 경우가 있어 주민들께 불편을 드리고 있어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향후 시공시는 소음 진동이 최소화 되도록 더욱 노력을 하겠으며, 아울러 작업구간 상단 가림막 추가 설치와 사전에 공사일정(공사시간) 등을 연락토록 조치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공사 책임감리단(감리단, ☎ 945-0855) 또는 우리구 업무담당자(토목치수과 강우영, ☎ 901-6218)에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구정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 부탁드리며 김**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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