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정말 억울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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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7-08-16 | 조회수 | 1709 |
억울합니다!!!너무 억울하고 분통해서......
억울합니다. 저는 강북구미아동에사는 42세의 정영주라고합니다 2007년 6월경 강북구 수유동 화계사입구에서 화계사 사거리방향으로 운전하고 가던중 사거리앞에서 우회전을 하던중 강북구청 제복을 입고 가로수정비과라고 명찰을 달고 있는 건장한체격의 세사람을 도로한복판에서 발견하여 서행하였읍니다 하지만 뒷차가 경적을 울리며 전진할것을 요구하여 공사표시도없고 작업도안하고있는 상태여서 본인도 전진을 목적으로 경적을 올렸는데 그중 험상굿은 인상의 20대초반의 제복을 입은젊은 사람이 운전석에 다가오며 하는말이 "뭐..이xx야! 왜..개xx야! 쳐다보면 어쩔건데..." 하면서 폭언을 하더니 "나 구청사람이야 ! 왜?..또라이 xx야! 비켜주면 될꺼지..경적은 왜 울려 xx놈아..."해서 저도 감정이 극도로 상해 제가차에서 내리자 주먹질을 행세할려는포즈를 취하고 세명이 달려들기에 당황한 나머지 말한마디못하고 극도로 위협을 느꼇읍니다. 거기에는 저의 아버님도 계셨고 와이프도 있었는데도 노인이고 연약한 여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갖은폭언과 위협을 하면서 저를 제압할려고 하였읍니다. 정말 말한마디 못했읍니다. 그들은 구청제복을 입고 나이도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자들은 노약자든 아녀자든 물불안가리면서 갖은 욕설과 폭언으로 저희 가족들은 치욕감과 두려움에 몸을 떨었읍니다. 그 구청직원들이 지나가면서 마지막으로 던진말이 "병신xx!꼴갑떨고있네..힘도 없으면서..지랄하고 자빠졌네..병신같은xx!!!" 하면서 유유히 길건너편으로 사라졌읍니다. 그래서 강북구청 고충처리반을 찾아가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회신이 오기를 오히려 제가 무슨단속에걸려 단속과정에서 생긴 평범한일로 치부하고 앞으로 그런일이 발생하지않토록 방지하겠다라는 회신만 받은 상태입니다. 어찌이런일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시민을 상대로 그것도 구청 직원이 이럴수는 없지않읍니까??? 지금도 그일을 생각하면 잠을 이루지못할정도로 불면증에 힘들고 홧병에 화가먼저 치밀어 오릅니다. 와이프는 아직도 두려움에 떨고있고 팔순가까운 아버님역시 그일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오르고 있읍니다. 저는 대한민국국민으로서 서울시민으로서 강북구민으로서 사회에대한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것은 물론 분명 강북구청은 이부분에대한 사회적 책임을 물어야 할것입니다. 또다시 어느 도로에서건 이러한일이 발생되어 저같은 피해를 입은 시민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는마음에 용기내어 이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합니까??? 어찌하여야 합니까??? 너무너무 억을하여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자 이에합당한 조치를 바랄뿐입니다. |
정말 억울합니다....에 대한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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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8-24 | ||
안녕하십니까? 정00님! 우선 심한 모욕감과 억울한 마음으로 우리구의회를 찾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구 노점상, 노상적치물 정비 및 사후관리 용역업체 직원들의 불친절과 폭언으로 인하여 정00님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민간용역업체 직원을 대신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주무부서인 구청 건설관리과 확인에 의하면, 그 당시 작업지시를 받아 근무하였던 민간용역업체 직원(3명)을 용역업체에 통보하여 2007.8.16일자로 우리구 근무를 중지하도록 조치하였고, 앞으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려 나가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구의회는 집행기관인 구청과 함께 강북구에서 생산하는 고객만족 행정서비스가 주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뿐만 아니라 잘못하는 일에 대하여는 따끔한 질책도 함께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정 00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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