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오패산 터널로 인해서 관련 상황..크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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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7-09-20 | 조회수 |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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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오패산 터널 옆에 (강북구 번2동) 진주 빌라 2동 201호 사는 주민입니다. 너무도 가슴이 뛰고 그러네요. 참 한심합니다. 오늘 옆집 4동에서 크랙이 많이 갔다고 해서 아침부터 사무실도 안가고 옆집에 갔습니다. 가서 본 결과 크랙이 너무나도 많이 가서 저 역시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불안해서 더 있을수가 없더군요. 마음속으로 명심했습니다. 우리집에 가서 나도 벽지를 뜯어 보아야겠다고, 마음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와서 칼을 가지고 벽지를 잘랐더니, 어머나 이게 뭡니까.... 역시 옆집하고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어요. 무섭기도 하고 이러다가 무너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베란다도 다 다시 살펴본 결과.. 베란다도 크랙이 무지하게 갔더군요.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두서 없는 글 올렸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풍성한 한가위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만 물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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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패산 터널로 인해서 관련 상황..크랙..에 대한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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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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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 0 0 님! 먼저「보승사~화계사길간 도로개설공사」와 관련하여 불안과 고통을 겪고 계시는 주민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이러한 불편사항으로 우리구의회를 방문하심에 대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서도 공사 시행에 따른 불안과 피해보상 문의가 있어 답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구청 주관부서의 확인에 의하면, 피해보상은 주민들께서 직접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등 공인된 기관에 신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재 책임감리원, 시공사, 구청 합동으로 가옥을 방문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 공사 책임감리단(감리단, ☎ 945-0855) 또는 시공사(☎ 945-0741) 구청 업무담당자(토목치수과 강우영 ☎ 901-6218)에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구의회는 집행기관인 구청과 함께 남은 공사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시공이 되도록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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